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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교회/새가족섬김이

요한복음 성경공부(vip섬김)

KING JESUS 2008. 3. 14. 12:10

하나님께서 인도하셔서 이미리선생님과 오명환님을 위해서 기도하고

해피하우스에 방문했다.

 

하나님께서 오명환님과 함께 요한복음 성경공부하는 마음을 많이 주셔서

목사님께 보고하고 하나님께서 다음주에 할 것을 미리하게 하셨다.

 

명환님께서도 그렇게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좋아하는 것도 아닌 것 같아서

그럼 일단 하자고 동기부여를 드렸다.

 

요한복음 1장 1절부터 12절까지 읽으면서

하나님께서 영감을 주셔서 "빛과 어둠"에 대해서 나누라고 하셨다.

 

처음에는 어떻게 시작할지 좀 막막했다.

그리고 명환님이 중간중간 비교리적이고 이단적인 질문들을 많이 하셔서 좀 힘들었다.

 

하나님께서 강력한 영권으로 나를 붙드셔서

그 영권으로 모임에 방해되는 모든 요소를 제거하게 해주셨다.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그 참 빛에 대해서 알아가면 놀라운 은혜와 어둠을 물리칠수가 있다고 말씀드렸다.

 

명환님께 명환님의 어둠은 무엇이냐고? 진지하게 물었다.

명환님이 한참 생각하시다가 정신장애라고 했다. 그 병때문에 사회생활을 못한다고 했다.

 

하나님께서 강력하게 그 어둠을 물리칠 수 있다고 확신을 주셨고

하나님에 대해서 논하는 이성은 멈추고 그냥 한번 믿어보라고 말씀드렸다.

 

명환님께서도 하나님을 잘 믿고 싶은데 하나님에 대한 의심때문에 잘 안된다고 말씀하셨다.

그렇게 때문에 이 성경공부를 통해서 믿음을 더 쌓을 수 있다고 말씀드렸다.

 

다음주까지 명환님의 어둠을 없앨 수 있는 소망을 많이 가지라고 부탁드렸다.

하나님께서 명환님같은 귀한 분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조금이나마 모임을 통해 더 느끼게 된다.

 

마지막 기도를 드릴 때

하나님께서 명환님의 어둠을 물리쳐달라고 강하게 기도했다.

 

명환님께서 아직까지도 만남에 대한 좋은 부담감을 가지고 계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섬길 때 명환님의 마음을 서서히 열어가시는 것 같아서 너무 감사했다.

 

어떻게 보면 흙으로 버려질 그 사람이

주님의 사랑을 받고 그 장애에도 불구하고 조금씩 마음문을 열게 하시는 주님께 너무 감사드린다.

 

함께 기도해주시는 목사님 그리고 집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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