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한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vip 만남) 본문

사랑의 교회/새가족섬김이

한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vip 만남)

KING JESUS 2008. 3. 6. 20:57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니라 

마태복음 28 : 18~20.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이 말씀을 강하게 내 마음에 주셨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진 자로 가라고 하셨다.

 

하나님께 의탁하면서 마지막 만남이 될꺼라 생각하며 만남을 가졌다.

하나님께서 "무엇을 구하는지? 무엇을 바꾸고 싶은지?" 물어보라고 하셨다.

 

자신의 장애에 대한 한계로 인해 모든 것 가능성에 대한 체념과 단념들이 가득차 있으셨다.

어떤 특별히 바라는 소망과 원함이 없다고 하셨다.

 

성경에 나와 있는 38년된 앉은뱅이가 주님을 만나고 낮기를 간절히 원했던 구절을 읽고

다섯남편 둔 사마리아 여인을 만난 주님께서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명수를 준 구절을 함께 읽었다.

 

성경에 나와 있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 무엇을 원했고 무엇을 간절히 바랬다고" 말씀드렸다.

예전같으면 되지도 않는 질문으로 나를 혼란케 했지만 묵묵히 이야기를 들어주셨다.

 

어긋나는 이야기를 하면 그 순간 잘라버리고

하나님께서 명환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면 너무나 좋겠다고 말씀드렸다.

 

무엇을 바꾸고 싶은지?

하나님의 선물을 받으면 그 인생을 살수 있는데? 받으시겠냐고 물어보았다.

 

그렇네요. 라는 어중간한 대답을 하셨다.

그러면 부정쪽으로 그렇네요인지 긍정쪽으로 부담을 가지시는지 물어보았다.

 

부정은 아예 아니라고 했다.

긍정쪽으로 부담을 가지고 계셨다.

 

외부와의 단절이 너무 오랜기간 해오시던 분이라

이렇게 친하게 관계를 가질 수 있는 것 자체를 너무 고마워하고 반갑다고 말씀하셨다.

 

마지막 만남이 될꺼라고 생각하면서 만났지만

하나님의 계획하심은 그것이 아니였던 것 같다.

 

하나님께서 오픈셀에 대한 마음을 많이 주셨다.

2주에 한번정도 만나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주님께서 나에게도 많은 소망과 기쁨을 만남후 주셨다.

한 생명을 향한 하나님의 간절한 사랑을 가슴에 담는 시간이였던 것 같다.

 

'사랑의 교회 > 새가족섬김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한복음 성경공부(vip섬김)  (0) 2008.03.14
수요예배를 드리고  (0) 2008.03.13
" 바나바처럼 "  (0) 2008.02.28
"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누리는 자"  (0) 2008.02.28
주님밖에...  (0) 2008.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