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기도회(갈라디아서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갈라디아서 3:13

 

아담의 저주가 흐르는 나에게 예수님께서 대신 십자가 지시고

지옥형벌 받으심으로 내가 받을 모든 고통과 저주가 사라졌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으로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었다.

내 구주 예수님을 모심으로 주님이 내 모든 것을 다이루심안에서 살게 되었다.

 

하지만, 사탄은 밀 까부르듯 내게 심어놓은 아담의 이미지로 나를 공격한다.

오늘 하루 산다는 것은 이 음부의 권세를 예수 이름으로 이기고 천국열쇠를 가지는 현장이다.

 

내게 밀려오는 인생의 슬픔,미래에 대한 불확실, 무능력, 패배의식 ,절망의식 이 모든 것이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없어지고 사탄을 대적하기 위해서 예수님을 더 붙잡는다.

 

홍수처럼 밀려오는 이 음부의 권세들을 예수의 이름으로 대적하게 된다.

예수님께서 모든 고난,모든 고통,모든 슬픔을 나 대신에 대신 지셨기에 예수 이름으로 이길 수 있다.

 

고난주간을 맞아서

예수님의 십자가 지심의 의미를 헤손하지는 않는지

 

더 깨어서 음부의 권세를 완전히 멸하신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께서 주시는 영권과 능력으로 사탄과의 싸움에서 이길 줄 믿는다.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하여 저주를 받으셨기에"

오늘 내가 예수 안에서 행복과 안정을 누릴 수 있는 축복을 받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