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업신여김받고 희롱받으신 예수님(눅23:1-12) 본문
왜 예수님이 업신여기며 희롱받고 헤룻과 빌라도에게 죽임을 당하셨나?
주님에 비하지는 않겠지만
나도 사람들에게 아무 잘못없이 그 사람의 눈과 기준으로 판단 받을 때가 있다.
그 순간 그리고 그 후는 참 마음이 너무 아프다.
사람의 기준과 판단이 그렇게 무서운지 말이다. 사탄이 심어놓은 이미지이기 때문인 것 같다.
어떨 때는 용서가 되지 않는다.
그 말이 내 마음의 동판에 새김것처럼 지어지지 않는지 어제는 너무 고통스러웠다.
아직까지 용서하지 못하는 날 보며 하나님께 내 마음을 호소했다.
주님께 기도하고 기도하며 주님께 모든 것 맡겨 버렸다.
이 벌레같은 나도 주님이 이렇게 사랑하시는데
아무잘못없이 모든 사람들에게 업신과 희롱을 당하신 주님이 계시온데
주님의 손길과 은혜에 그 문제를 맡겨 버렸다.
인간은 끝까지 사람을 죽인다. 사탄이 그를 지배하기 때문이다.
주님은 끝까지 사람을 살린다. 끝까지 사람을 사랑하신다.
내가 이길 길은 주님께 붙는 것 밖에 아무것도 없다.
성경에서도 실족하는 일이 없기를 기도한다.
실족당했다면 그리고 풀리지 않은 것처럼 보여도 주님께 그때마다 맡겨야 이길 수 있다.
주님께서 내 마음의 홍수에서 자유하라고 하시는 것 같다.
지금은 다 알지 못하지만 모든 것이 협렵하여 선을 이룰 줄 믿는다.
주님의 마음을 담으며...
현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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