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절대적인 초점 "예수" 본문
어제는 "시냇가의 심은 나무"에 대해서 정돈을 하였다.
그런데, 가장 큰 문제점은 "그 나무만 혼자 덩렁 있는 것"이였다.
절대적인 초점은 "예수님"이시다.
이 주제가 내 속에 떠나가지 않토록 내 목숨과도 같이 지키겠습니다.
얼마나 내가 이단적이고 관념적인 뇌 구조를 가지고 있는지 모른다.
주님께 얼마나 큰 죄인인 줄 모른다. 어떻게 "예수님"이라는 이 절대적인 주제를 놓치고 있었는지 말이다.
어제 목사님의 피드백을 받고 내 뇌리에 핵폭탄을 맞은 느낌이 들었다.
신앙에 있어서 무엇이 가장 중요하고 무엇이 가장 절대적으로 흘러가야 하는지 놓치고 있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11:25~26.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 20:28.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이 성경말씀을 쓰면서 가슴이 뭉클해 진다.
언제나 내 곁에 계셨던 "예수님" 내 닫혀있던 문을 항상 두드리셨던 "예수님"
"예수님"을 만나보길 원합니다.
"주님안에 거할 길"사모하고 사모합니다.
내 속에 알게 모르게 예수없는 "내가 있다." "내가 한다."의 음성을 듣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예수님을 단순히 내 아바아버지를 만나는 통로로만 여기는 큰 죄를 범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이처럼 사랑하사
오신 독생자 예수님 사랑합니다. 경배합니다. 높여 드립니다.
나의 잘못된 영적시스템이 부수어지는 것 같다.
"예수님"을 기능으로만 쓰고 내 속에 갇아 버리는 내 정체성이 되고 만 것이 없어지는 것 같다.
하나님의 선물 "예수"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너희가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라고
말씀하시는 절대자 예수님을 모십니다. 오시옵소서.
영원한 나의 포도나무되신 예수님께 나아간다.
그 분의 가지로 예수님께 내 모든 것을 드리는 제사를 오늘 들이게 되는 것 같다.
목사님께서 코치해주신 코치대로
다시 "시냇가의 심은 나무"를 정돈해서 실로암친구들을 도와주어야겠다.
주님께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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