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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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교회/새가족섬김이

[스크랩] 영계의 세계

KING JESUS 2008. 8. 22. 09:36

1. 사탄은 누구인가?


 

이사야14:12-15절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밑에 빠치우리로다

 

 

1.루시퍼는 자칭 하나님이다.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이 얼마나 무서운 짓인가?

절대자요, 전능자이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신격화 시키는 간뎅이가 분 존재가 바로 루시퍼인 것이다.

 

루시퍼는 자기가 하나님이다.

자기가 왕이다.

루시퍼는 그것을 목적했고, 그것을 가슴에 품고 사는 무서운 교만덩어리이다.

 

2. 루시퍼는 죽음덩어리이다.

 

루시퍼에게 내려진 결론은 하나이다.

네가 죽음의 존재요, 네가 음부, 곧 구덩이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이다.

이게 루시퍼의 가는 길이다.

 

루시퍼는 회개가 안된다.

회개 할리도 없지만 회개한다고 해도 용서가 되지 않는다.

 

루시퍼는 죽음덩어리, 지옥덩어리인 것이다.

이 길에서 영원히 벗어날 길이 없는 존재이다.

 

3. 루시퍼는 죽음을 전파한다.

 

루시퍼는 인간을 죽이는 것을 목표한다.

루시퍼는 인간을 지옥에 보내는 것을 목표한다.

루시퍼는 한 명이라도 더 죽음에 지옥에 넣으려는 음모로 불타있다.

 

4. 루시퍼가 쓰는 거짓을 진리처럼 사용한다.

진리는 하나님의 것이다.

진실은 하나님만이 가지신 것이다.

진리안에 거한다면 누구를 막론하고 생명을 얻는 길을 갖게 된다.

 

루시퍼는 거짓을 진리로 만든다.

거짓이 진리처럼 둔갑한다.

 

거짓에 물듬으로,

거짓이 진실같고 진실이 거짓같게 모든 것을 왜곡한다.

이 거짓에 속으면 누구나 다 사탄의 밥이 되고 만다.

 

이게 루시퍼의 정체이다.

 

 

2. 이 땅에 있는 인간은 누구인가?

 

요한복음8:44절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에베소서2:2-3절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창세기3:14-15절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이 땅의 인간은 루시퍼(뱀)의 지배아래 있다.
 요한복음8:44, 에베소서2:2, 창세기3:14절을 참고하라.
 이 땅에 있는 모든 인간은 다 루시퍼의 영향을 받고 사는 루시퍼의 지배아래 있는 것이다.
 이 인간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인간은 자칭 하나님이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이것이 인간의 정의이다.
 
인간은 태어나면서 "나는 나"라는 의식을 갖고 산다.
 
나는 나요,
내가 왕인 자로서 살아가는 것이 인간의 근본적인 마음자리이다.
이걸 만들어 준 자가 바로 루시퍼인 것이다.
 
이 세상의 문화,
이 세상의 풍습,
이 세상의 거짓된 진리에 의해 만들어진 거짓 진리인 것이다.
 
2. 인간은 죽음의 존재이다.
 
인간의 죽음은 뱀이 가져다 준 저주이다.
뱀은 결코 죽지 않는다.
이것을 먹는 날에는 눈이 밝아져 하나님이 된다라고 유혹하며 선악과를 먹게 했다.
그 결과 인간은 죽음의 존재가 되었고, 그 뒤엔 죽음을 불러오는 뱀의 거짓에 놀아난 것이다.
 
인간은 죽는다.
루시퍼가 죽듯이 말이다.
그런데 인간과 루시퍼가 근본적으로 다른 것이 있다.
 
루시퍼는 죽음의 존재로 영원히 구원받을 길이 없지만,
인간은 구원의 길이 열려 있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인간을 향한 사랑이다.
 
그런데 인간은 그 길을 모른다.
그냥 죽음의 존재로 정의하고, 죽음의 존재로 살아간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을 그 때까지 죽음이 존재의 값이 되고, 목적이 되어 살아가는 것이다.
 
3. 인간은 거짓을 진리로, 진리를 거짓으로 받아드린다.
 
인간은 생명의 주를 모른다.
인간은 절대자의 큰 힘에 의해 인간이 존재함을 모른다.
 
인간은 죽음에서 구원받을 길이 있음에도 그것을 모른다.
아니 그 길을 우습게 안다. 멸시한다. 받아드리지 않는다.
 
뱀의 영향이다.
거짓의 아비가 심어놓은 뿌리 깊은 마음, 문화가 인간안에 자리하는 것이다.
그것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강력하게 뿌리내려 있는 것이다.
 
이것을 종합적으로 없애주는 것이 복음의 현장에 필요한 리더의 영계분석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을 완벽하게 바꾸어 주는 것이 리더가 해야 할 사역의 현장인 것이다.

 

 

3. 인간의 구원은 무엇으로 말미암은가?

 

요한복음3: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14:6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사도행전4:12절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창세기3:15절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1. 인간 구원은 오직 예수로만 가능하다.

예수는 뱀의 머리를 밟아내는 유일한 분이시다. 

누가복음10:18절은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라고 기록한다.

 

예수는 뱀을 멸한다.

예수는 뱀을 굴복시킨다.

예수만이 뱀의 굴레를 끊어내신다.

 

예수 외에 다른 방법은 없다.

루시퍼는 인간의 지배자이다.

루시퍼의 지배로부터 벗어난 인간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뱀은 예수님도 공격하려고 했다. 그러나 실패했다. 

 

예수님은 루시퍼로부터 자유하신 유일한 분이시요, 루시퍼로부터 인간을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신 것이다.

 

2. 예수는 인간을 뱀의 굴레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유일한 분이시다.

인간은 죄인이다.

인간은 죄로 얼룩져 있다.

그 인간을 정죄하고 공격하는 것이 뱀이다.

 

뱀은 인간에게 죄를 짓게 하고,

인간에게 그 죄로 인해 죽음의 존재, 지옥의 존재가 되게 하는 것이다.

문제는 인간이 이 굴레로부터 벗어날 길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로마서7:24절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이것을 없애주는 유일한 길이 예수님의 십자가의 값이다.

십자가의 피흘리심으로 인해 우리의 죄가 씻음 받고,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인해 우리의 죽음과 지옥형벌을 대신하신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가 감당해야 할 영원한 죄의 값을 다 감당하신 것이다.

 

요한일서1:8절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이사야53:5절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3. 예수는 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는 모든 길을 다 이루셨다.

 

생명을 줄 수 있는 분은 죽음의 인간이 줄 수 없다.

죽음의 인간은 죽을 뿐이다.

 

예수님은 죽음을 이겼다.

예수님은 죽음에서 부활하신 것이다.

그분은 죽음을 너머 영원한 생명, 영생을 누리게 하기 위해 부활하신 것이다.

 

요한복음11:25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고린도전서15:22절 

아담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것 같이 그리스도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4. 예수를 모신 자에게 주어진 변화는 무엇인가?

 

 요한복음1:12절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로마서8:2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고린도후서5:17절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예수님을 영접한 자에게 일어나는 변화는 무엇인가?
예수님을 모시면 예수님이 함께 하신다.★★★★★

 

요한복음15:4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마태복음28:20절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예수님은 그가 이 땅에 사는 날까지, 그가 천국에 들어갈 때에도, 천국에서도 영원히 함께 하신다.

 

1. 예수님을 모시면 루시퍼는 떠난다.

그분과 함께 하면 루시퍼는 접근하지 못한다.

예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영접한 자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흘리심과 부활하심이 함께 한다.

예수님의 피흘리심으로 인한 죄사함,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인한 죽음과 지옥형벌로부터의 자유함, 

예수님의 부활하심으로 인한 영생과 영광의 특권속에 살아가는 자가 된 것이다.

 

2. 이것이 예수님안에서 이루어지는 새로운 피조물이다.

이 피조물이 바로 시냇가에 심은 나무이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는 죄로부터, 죽음으로부터, 지옥으로부터 자유한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는 영광과 말씀과 기도응답과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축복의 열쇠가 주어진다.

이것이 새로운 피조물된 시냇가에 심은 나무이다.

 

이 사람은 이전 것이 지나갔다.

이 사람을 괴롭혔던 이전 것이 바로 바람에 나는 겨이다.

 

3. 바람에 나는 겨는,

뱀의 지배 아래서,

(이 사람은 뱀의 지배아래 있음도 모른다. 그게 인간의 본질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다.)

 

죄의 인간, 죽음의 인간, 지옥의 인간으로 살아온 인간이다.

이 사람은 뱀의 말을 들으며, 

자신을 정죄하며 이 세상풍습을 좇으며 살다가 죽는 무서운 굴레속에 빠져 살아온 것이다.

 

이 인간은 이미 죽었다.

예수님을 모시면 이 인간은 죽는다.

 

지금 존재하는 한 인간,

그 인간의 정체성,

이전 것에 자신을 정의할 것인지,

지금 예수님을 모심으로 새로운 피조물된 그 정서로 자신의 정체성을 세워 갈 것인지,

이것을 결정하게 하는 것이 양육리더의 핵심 사역인 것이다.

출처 : 사랑덩어리
글쓴이 : 사랑덩어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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