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엄마보다 100배나 더 큰 사랑 본문

KING OF KING JESUS^^*/일기

엄마보다 100배나 더 큰 사랑

KING JESUS 2009. 11. 2. 21:57

오늘 아침을 보내면서 이상하게 내가 기뻐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괜히 불만스럽고 짜증스러운 마음들이 들어오는 것 같았다.

 

모든 생각을 접고 기뻐하지 못하게 만드는 그 루트를 묵상했다.

그 이유는 내가 누군가에게 자꾸 이해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었던 것 같다.

 

그것이 잘못되었음을 깨닫고

어제 예배 중에 예수님께서 내게 주신 마음을 계속 담고 또 담았다.

 

내가 너를 위해 십자가에 친히 죽었지 않니?

현구의 죽음,현구의 죄,현구의 허물,현구의 자기행위로기록된 책,현구의 사탄,현구의 지옥을 모두 다 완전히 도말해 주었지 않니?

지금도 현구의 모든 죄를 용서하지 않니?

 

그런데 넌 또 다시 사랑받기를 원하고 이해받기를 원하니?

그런데 넌 또 다시 남을 미워하고 시기하는 마음을 갖니?

 

아버지께서 예수님께서 나에게 이렇게 호통치는 것 같았다.

너무 죄송한 마음에 깊은 마음으로 회개기도를 드렸다.

 

내 영의 엄마는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은 육신의 엄마보다 100배의 사랑으로 날 위해 죽으시기까지 사랑해주시는 분이시다.

 

예수님께서 내게 베푸신 많은 사랑을 묵상할수록 내 안에 기쁨이 자리하게 되는 것 같았다.

예수님이 주신 사랑과 기쁨으로 오늘 하루를 은혜롭게 보낸 것 같다.

 

배필에 대한 기도를 할 때에도 나의 자리가 어떤 자리인지 묵상하게 된다.

사랑을 받고 외로움을 달래기 위한 자리인지?

예수님께 받은 100배의 사랑을 주기 위한 자리인지?

 

예수안에 기뻐하는 자는 예수님의 사랑을 100% 주는 것이 가능한 것 같다.

하지만 내가 사랑을 받을려고 하면 내가 기쁘지 않고 내가 욕심내어 그곳에 빠지는 죄를 범하기 싶다.

 

예수님처럼 모든 것에 자유하고 싶다.

늘 아버지앞에 아버지의 뜻대로 살기를 몸부림치신 예수님처럼 납작엎드리게 된다.

 

오늘을 은혜안에 거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현구 올림.

 

 

 

 

 

 

 

 

 

 

 

 

 

 

 

 

 

 

 

 

 

 

 

 

 

 

 

 

 

 

 

 

'KING OF KING JESUS^^*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사의 축복^^*  (0) 2009.11.13
나의 양식은   (0) 2009.11.02
신앙의 절대중심을 갖고  (0) 2009.08.11
기쁨을 창조한 귀한 오늘^^  (0) 2009.08.04
주님이 계시기에   (0) 2009.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