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양식은

2009년 하나님께서 교회와 나에게 주신 강력한 메세지가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본 받는 자가 되자." 이다.

 

이 정신이 나의 정신이 되고 나의 호흡이 되길 원한다.

예수님을 본 받는 자는 세 가지로 나뉘어 진다.

 

예수님처럼 하나님을 존중하는 자이다.

"너 왜 사니?"물을 떄 즉각적으로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난 하나님을 존중히 여겨드리기 위해서 삽니다."

 

예수님처럼 하나님을 존중하신 분이 없다.

일생을 다해 예수님처럼 하나님을 존중히 여겨드리는 모델이 되고 싶다.

 

예수님을 본 받는 자는

예수님처럼 항상 주 안에서 기뻐하며 서로 사랑하셨다.

 

예수님은 아버지와의 깊은 일대일 관계속에서 끝없는 기쁨과 자유를 누리셨다.

집,권력,여자,돈,명예,학벌,직업,가정 아무것도 없으셨어도 살아계신 아버지안에 자유하시며 늘 기뻐하셨다.

 

예수님은 섬김을 받기를 거부하시고 섬기기 위해 사랑을 주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

아버지의 뜻대로 친히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고 모든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을 찾으시며 사랑해 주셨다.

 

예수님을 본 받는 자는

내 증인이 되는 자이다.

 

예수님은 언제고 하나님앞에 납작 엎드리셨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정신과 삶을 온전히 사셨다.

 

하나님께서 오늘 내게 예수님을 본 받는 이 세가지가 삶의 현장에서 나타나길 원하시고 계신다.

반드시 우리 교회와 나에게 이루어 주실 줄 믿는다.

 

그러기 위해서 오늘 내가 하나님앞에서 꺽어야 하고 바꾸어야 하고

실행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깊게 묵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