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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을 창조한 귀한 오늘^^ 본문

KING OF KING JESUS^^*/일기

기쁨을 창조한 귀한 오늘^^

KING JESUS 2009. 8. 4. 00:48

하나님께서 기쁨이라는 주제를 주시고 나를 연단하심이 너무 감사드린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키우시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피로 새롭게 된 기쁨의 존재인 나

하나님께서 기쁨을 더 누리라고 주신 내게 있는 모든 엄청난 기쁨의 선물들을 누리는 하루였다.

 

내 삶을 바라보는 내 영적시스템을 고쳐주시는 주님께 너무나 감사드린다.

오늘처럼 내 현장을 이렇게 귀하게 이렇게 감사하며 지낸적이 드물었던 것 같다.

 

하나님이 주신 기쁨을 막는 내 부정적인 시스템은 내 이상적 기쁨을 90%바라보고 10%는 현실을 보았다.

이제는 절대로 그렇게 보지 않으리라고 하나님앞에 다짐하고 나와 다짐을 했다.

 

오늘은 주님과 함께 내 현실적 기쁨을 here and now 90% 누렸던 것 같다.

내 현장이 이렇게 기쁨의 조건들이고 감사의 조건들임을 너무나 깊게 경험했고 너무 귀하게 담은 하루였다.

 

하나님이 주신 현실의 기쁨들!!! 내게 있는 것들!!!(하나님,예수님,내 존재, 내 지능,내 재능,내 성품,내 정신,내 환경들...)을 더 각인하고 더 각인하는 하루였던 것 같다.

 

내게 없는 것들!! 이상적 기쁨을 추구할려고 하면 그때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강력하게 끊어갔다.

잘못된 눈들이 돌아갈려고 하면 바로 기도하고 예수님의 보장하심을 더 믿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모든 삶의 과제들을 이상적 생각으로 만들어갈려고 하면 전능하시고 온전하신 하나님앞에 바보가 되는 훈련을 많이 했다.^^ 히히

 

 

오늘 기쁨을 누리지 못한 아주 작은 순간이 있었다. 주님께서 항상 기뻐하라고 하셨는데 말이다.

기뻐하지 않고 순간적으로 어머님께 짜증내고 무례하게 대하는 순간에 내 허리와 다리가 더 아펐던 것 같다.

 

이제는 허리아픈 것을 힘들어하기 보다는 왜 그 순간 기뻐하지 못했을까? 주님께 회개기도하면서 지혜를 구했다. 주님께서 다른 시각적 전환을 주시는 것 같다.

 

하나님이 주신 기쁨의 조건들 중에 내게 주신 귀하신 분들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너무나 귀하신 분들이라 내 다섯손가락에 뽑을 정도로 귀한 분들이 목사님,어머님,아버님인 것 같다.

 

하나님이 주신 이 귀하고 귀하신 분들을 왜 그렇게 잘 섬기지 못했을까? 안타까움과 깊은 반성을 하게 된다.

어머님,아버님 너무 가깝기 때문에 너무 함부러 한다는 것이 정말로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부모님이시기 때문에 당연히 공경하고 효도하는 것도 맞지만

하나님이 내게 주신 너무나 귀하신 분들이라고 생각하니깐 그동안 못나게 행동했던 것들이 너무 많이 후회가 된다.

 

가족과 함께 있을 때 기뻐하지 못한다는 것 자체가 사탄임을 알고 강력하게 끊어나가야겠다.

하나님이 주신 귀하신 분들을 더 귀하게 섬겨드리는 기쁨을 더 만들어가야겠다.

 

오늘 다시 오지 않을 8.3일을 기쁨의 존재로 모든 현장을 기쁨을 만들어 갈 수 있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예 현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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