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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OF KING JESUS^^*/일기

기도회 때 목사님 말씀을 듣고

KING JESUS 2009. 6. 27. 16:59

하나님에 대한 시각이 요즈음에 많이 바뀌는 것 같다.

하나님하면 내 생명의 주, 전능하신 , 날 사랑하시는 분에 대한 깊은 값을 잘 받아들이지 못한 것 같다.

 

내 생명을 있게 하신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은 믿는다.

하지만 왠지 내 마음속에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날 사랑하심을 잘 담지 못한 것 같다.

 

이번주에 하나님께서 이 두 가지 주제에 대해서 깊은 시각을 가질 수 있게 해주신 것 같다.

비슬산의 캠프를 통해서 밤 하늘의 수 많은 별들을 보고 내 생명의 주의 전능하심을 볼 수 있었다.

 

내 아버지가 이렇게 전능하신 분이심을 놀랍고 또 놀라움을 담는다.

그리고 기도회떄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이 내 엄마처럼 날 사랑한다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았다.

 

하나님은 왠지 모르게 멀게 느껴지는 다른 차원의 존재이신 것 같다.

하지만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이 내 엄마처럼 가까이 챙겨주시고 인도하심을 보게 된 것 같다.

 

내 생명의 아버지에 대해서 너무 멀게만 느낀 것 같다.

그리고 신앙을 종교로, 신념으로 받아들이는 내 시각들이 많이 부서진 것 같다.

 

내 아버지의 존재하심과 전능하심 그리고 날 사랑하심이 입체적으로 이제는 다가온다.

오늘 하루 지내면서 아 ~ 다윗은 이 놀라운 세계를 알고 깊게 담고 아버지와 교통하며 살았구나라고 머리에 스쳐지나가듯 내 머리를 스친 것 같다.

 

실제 살면서 예수님을 많이 쓰고 예수님을 많이 붙들고 지낸 것 같다.

그렇지만 실제 내 아버지 내 전능자 날 사랑하시는 내 엄마같은 하나님을 잘 보지는 못한 것 같다.

 

예수님과는 교제가 있었지만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에 대해서는 왠지 멀게 느낀 것 같다.

참 바보같다. 하나님께서 내 엄마같은 분으로 예수님으로 오셨는데 말이다.

 

내 아버지 하나님이 이제는 예수안에서 엄마처럼 가깝게 느껴진다.

하나님께서 날 그 분의 손바닥에 새기셤음을 너무나 깊게 담게 된다.

 

그리고 이 놀라우신 아버지께서 보시는 날 보게 된다.

나는 누군가? 예전에는 왠지 예수님만 보이고 죄 많은 여인같은 내가 많이 보였다.

 

지금은 지금 살아계신 전능하신 엄마보다 더 깊이 날 사랑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존귀한 아들로 내가 보인다. 예수께 붙여진 왕 같은 제사장으로 내가 보인다. 나를 보는 시각이 많이 바뀐 것 같다.

 

나 하면 나는 죄 많은 여인이기 때문에 언제고 예수피로 씻겨야하는 불쌍한 존재로 나를 정의하고 있었던 것 같다. 아버지께서 보는 나란 존재적 값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새롭게 저의 가슴에 담게 된다.

 

신앙은 이렇게 아버지와 나 두 존재를 깊게 보아야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아버지와 나를 이어주시는 예수님을 꼭 붙잡아야 한다.

 

왜 예수님이 온갖 고난과 소유를 떠나서 존재적으로  자유하며 당당하게 사셨는지 이제야 조금 깨닫게 되는 것 같다. 사시는 아버지의 힘과 그 놀라운 빽안에서 그 분을 믿는 믿음안에서 존귀한 아들로 사셨기 때문인 것 같다.

 

예수안에서 아버지를 더 깊게 보게 되는 것 같다.

아버지를 통해서 예수안에 나는 존귀한 존재,사랑받는 존재임을 더 깊게 보게 되는 것 같다.

 

내 인생이 거꾸로 돌아가도 전능하신 아버지의 빽을 믿으니깐 근심,걱정,불안들이 없어지는 것 같다.

예수안에 나란 존재에 대한 가치와 존귀함을 아버지로부터 더 많이 담게 되고 내가 정의하는 부정적이고 어두운 나가 없어지는 것 같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귀한 은혜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현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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