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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OF KING JESUS^^*/일기

신앙의 절대중심을 갖고

KING JESUS 2009. 8. 11. 16:01

어제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내 중심의 진리와 내 삶의 중심이 바뀌고 있는 것 같다.

하나님을 높여드리기 위해서는 사는 삶과 그렇지 않는 삶이 너무나 다르다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어제는 하나님을 존중히 여겨드리기 위해서 살기 보다는 내 기쁨을 추구하며 살았다.

신앙의 중심을 잃고 산 어제 하루는 이상하게 머리가 아프고 뭔가 답답한 느낌이 들었다.

 

오늘은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앞에 그 분을 높여드리기 위한 중심과 그 삶을 살고 있다.

하나님이 주신 이 현장이 너무 은혜롭다. 하나님이 내게 섬기라고 주신 사람들 또한 너무 감사하다.

 

하나님을 높여 드리기 위해서 오늘을 사는 것은 너무 은혜로운 것 같다.

절대자 하나님앞에 좁쌀같은 내 교만한 머리를 내려놓게 되는 것 같다. 하나님의 불기둥과 구름기둥을 따르게 되는 것 같다.

 

하나님을 높여드리기 위한 그 중심을 갖고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된다.

하나님은 지금 보시는 것 같다. 내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사는지? 하나님께 영광돌리기 위해서 사는지? 말이다.

 

내가 가진 잘못된 습관중에 어느 한 생각에 빠지면 너무 깊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예민할 정도로...

오늘은 이렇게 되지 않는 것 같다. 지우친 생각을 하는 머리자체가 하나님을 높여드리지 못하기 때문에 그분앞에 내 머리를 내려놓게 되는 것 같다.

 

하나님을 높여드리는 마음과 정신을 깊게 갖는 것이 너무 중요함을 담는다.

이것이 가장 큰 진리이고 가장 큰 계명임을 가슴에 담는다.

 

오늘은 아버지생신때문에 용돈과 카드를 준비했다. 하나님을 높여드리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

나는 하나님을 높여드린다고 하면서도 내 가족을 잘 섬기지 못했다. 이제는 바꾸게 된다.

 

하나님을 높여드리기 위해서 내 모든 것을 하는 삶이 너무 좋은 것 같다.

내 몸관리 하는 것, 사람을 섬기는 것, 공부를 하는 것, 회사에 복귀하는 것, 사역을 하는 것, 기도를 하고 찬양을 드리는 것, 그 중에 하나님을 높여 드리기 위해서 하나님의 일이 내게 더 많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게 된다.

 

하루종일 하나님을 찬양드리고픈 마음이 든다. 왠지 교회에 가서 주님께 기도드리고 싶다.

주님이 계신 그 성전을 더 사모하게 되는 것 같다. 하나님의 사자이신 목사님을 더 섬겨드려야겠다는 마음이 든다.

 

신앙의 절대중심을 가지고 사는 것이 이렇게 다른 삶을 만든다는 것을 깨닫는다.

감사합니다. 주님^^*

 

주님을 경외하게 하는 마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이 특히 제가 섬겨드리라고 주신 목사님,부모님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다윗과 같이 광대하신 하나님을 가장 크게 높여드리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의 종 현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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