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예수님의 일만달란트 사랑의 1/100 실천하기. 본문

KING OF KING JESUS^^*/일기

예수님의 일만달란트 사랑의 1/100 실천하기.

KING JESUS 2009. 11. 16. 09:46

내 모든 미래를 생각하며 갑자기 답답함과 두려움이 앞섰다.

그 상황에 놓여 있는 나를 보며 내 안에 부정과 어둠을 틈탐을 보았다.

 

나 홀로 서 있고 그 모든 미래적 과제들을 홀로 감당할려고 하는 나를 발견했다.

나는 나를 두려워하고 내 모든 미래를 감당할 만한 레벨이 없음에도 난 나를 옹호하고 난 나를 책임질려고 한다.

 

오늘 아침에 왜 내가 기뻐하지 못함을 묵상했다.

어둠의 요소가 내 안에 있다는 것을 알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끝어내었다.

 

내 모든 미래를 내가 감당할려고 하는 의식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모른다.

난 포도나무가 아니다. 난 주관자가 아니다. 난 종일 뿐이다. 난 가지일뿐이다.

 

가지는 가지의 역활을 충실히 하면 된다.

가지의 가장 큰 임무는 언제고 포도나무에 붙여있기를 힘써야하는 것이다.

 

예수님이 내 모든 것을 "다 이루셨다."

예수님께서 내 모든 것을 다 보장하신다. 지금 나와 함께 하시는 지금 날 돕고 계시는 예수님을 굳게 믿는다.

 

"내가 있다." "내가 한다."

말씀하시는 지금 나 처럼 살아계신 내 생명의 주 = 지존자 = 주관자 = 전능자를 믿는다.

 

하나님의 뜻대로 모든 내 길이 보장되었음을 믿는다.

내 뜻대로 되지 않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강력한 손이 날 인도하심을 굳게 믿는다.

 

"주님 이 믿음 변치않게 굳건히 영원히 붙잡아 주소서."아멘.

 

 

내가 나를 꺽어야하는 또 다른 과제가 있다.

반드시 이 과제를 마스터하고 싶다.

 

난 늘 아빠를,엄마를,형을 판단하고 있다.

이해한다고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판단하고 비판하고 잘잘못을 따지고 있다.

 

이런 나의 모습을 보면서 너무 싫고 너무 바꾸고 싶지만 잘 되지 않는다.

이런 나의 모습 밑에는 또 내가 왕이 되어 있고 내가 판단자가 되어있는 교만한 것들이 있어서 그런 것 같다.

 

난 내 죄도 어떻게 할 수도 없다. 내 죽음도 그렇다.

내 지옥과 사탄도 물리칠 수 없다. 그러면서도 난 나를 두둔하고 교만한 짓거리를 하고 있다.

 

가족들은 나의 단점과 허물만 들추어낸다.

그것을 가지고 조롱도 하고 쉽게 툭툭 내 마음을 건들어 낸다.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말이다.

 

나 또한 거기에 질세라 가족들에게 툭툭 내 뱉어 낸다.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말이다.

하나님 보시기에 너무 안 좋은 모습이다.

 

참 쉽지 않는 과제인 것 같다.

목사님이 말씀하신 그 말씀을 강하게 또 깊게 내 안에 담아야 될 것 같다.

 

예수님께서는 나 같은 벌레, 나 같은 지렁이를 용서하시고 용납하신다.

예수님께서 나를 이렇게 사랑하시고 긍휼과 자비를 베풀어 주시는데 난 가족들에게 그렇지 못하는 것 같다.

 

예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이해하시는 그 일만달란트 사랑을 깊게 또 깊게 가슴에 담고

내 가족들에게 내 사랑,내 이기심,내 욕심,내 판단의 사랑이 아니라 예수님의 무조건적인 백데나리온 사랑을 실천해야겠다.

 

특히 가족을 이해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그 크신 바다같은 사랑으로 내 허물,내 죄,내 숨기고 싶은 모든 것까지 다 덮어주시는 것을 생각하면

나 또한 예수님의 그 마음으로 가족들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받은 상처,허물,어려움들은 예수님께 위로받고 용서받자.

그리고 가족들이 나에게 준 상처,어려움들을 예수님의 크신 사랑으로 용서해주자.

 

그리고 다시는 마음속에 담아두거나 입을 열지 말자.

예수님은 가족들을 사랑하시고 용서하시는데 내가 용서하지 못할 것이 뭐 있단 말인가

 

그냥 그대로 그 모습 그대로 인정해주자.

과거에 아픔,과거의 상처를, 과거의 잘못을 캐묻고 비판하지 말자. 예수님의 크신 사랑으로 덮자.

 

예수님께만 사랑받기를 힘쓰자.

가족들에게는 사랑드리자. 사랑을 주자. 사랑을 주기에 힘을 쓰자.

 

가족들이 가진 장점들만 보자.

그 허물,그 단점,그 죄를 예수님의 사랑과 이해로 덮어 버리자.

 

가족들의 장점을 더 장점화시키자.

그것을 칭찬하고 그것을 자랑해주자.

 

이것이 예수님께서 내게 해주신 일만달란트 사랑의 1/100 도 되지 않지만

예수님의 넘치는 사랑을 가슴에 담고 조그만 예수사랑을 실천해나가자.

 

예수님 !!!

예수님께만 사랑과 용서를 받게 해주세요.

 

가족들에게 사랑받을려고 하지말고

가족들에게 예수사랑 줄려고 ~!!! 하는 예수 사랑 담은 자가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깊고 깊은 넓고 넓은 그 사랑을 저의 가슴에 영원히 담게 해주세요.

그 사랑의 힘으로 가족들을 사랑할 수 있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마음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현구 올림.

 

 

 

 

 

 

 

 

 

 

 

 

 

 

 

 

 

 

 

 

 

 

 

 

 

'KING OF KING JESUS^^*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금의 나를 즐기자~  (0) 2010.04.14
일체의 비결  (0) 2010.04.14
감사의 축복^^*  (0) 2009.11.13
나의 양식은   (0) 2009.11.02
엄마보다 100배나 더 큰 사랑  (0) 2009.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