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나의 미스바 본문

KING OF KING JESUS^^*/특별한 나

나의 미스바

KING JESUS 2011. 1. 12. 14:14

목사님의 설교본문과 종은 집사님의 글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미스바"를 묵상하게 된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미스바"는

1. 내 생명의 주님이 계시고 그 분을 믿는 사건.

2. 예수님을 진정으로 영접하고 예수님안에 늘 새로움으로 태어나는 사건.

3. 내 두려움이 점점 사라지게 하시는 성령님을 만나는 사건.

 

 

1. 내 생명의 주님을 만나는 사건.

이 교회에 속한 지는 이제 7년이 넘엇다.

그 7년동안에 거의 5년은 "내 생명의 주님을 찾고 만나는 시간"이였던 것 같다.

 

내가 절대 혼자가 아니라

나를 만드신 내 아버지가 실제 존재한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던 기억이 난다.

늘 나는 혼자라고 생각했고 외롭다고 생각했었다.

 

내 생명의 주가 언제고 내 앞에 계심을 보게 되고 믿게 되는 사건은

지금까지 "나의 폭포수 같은 은혜로 나의 미스바"로 깊게 자리하는 것 같다.

 

 

2. 예수님을 진정으로 영접하고 예수안에 늘 새로움으로 태어나는 사건.

늘 나는 나를 부정하고 나를 난도질하는 부정적인 사람이였다.

정말로 90%이상 부정덩어리였던 내가 달라질 수 있었던 것은 "예수님"때문이다.

 

예수님의 피로 내 모든 죄가 지금 다 사해지고 그 새로움의 은혜안에 거한 다는 것 자체가 너무 좋았다. 예수안에 내가 언제고 새로운 존재라는 값을 정말로 깊게 인식하게 된 것 같다.

 

예수님안에 예수님의 피로 날마다 새로움을 입는 기쁨덩어리라는 것을 보게 되었다.

내가 하나님의 기쁨덩어리요. 사랑덩어리임을 보게 되고 누리게 된 것 같다.

 

 

3. 내 두려움이 점점 사라지게 하시는 성령님을 만나는 사건.

내 소욕으로 완전 각인되었고 어릴 때부터 생긴 내 두려움이 점점 사라지는 기적을 맛보고 있다.

그것이 가능한 것은 내 소욕을 쫓음이 아니라 내 현장에서 성령님을 쫓음으로 가능하게 되었다.

 

나는 늘 꿈에 대해서 두려웠다. 그것을 이루지 못하는 나약한 나의 심성을 욕했다.

성령님을 진정으로 만남으로 내 안에 왜 두려움이 깊게 자리하게 됨을 깨닫게 되었다.

 

내 소욕은 늘 두려워서 너무 불안해서 너무나 쉽게 포기하고 너무나 쉽게 절망했었다.

하지만 성령님을 만남으로 두려움 찾아 올때, 불안이 찾아 올때 언제고 성령님께 간절히 기도한다.

 

성령님께 기도하고 또 기도함으로 내 마음이 많이 안정화 되었다.

전에는 하루에 5시간 공부하기도 힘들었는데, 새해가 들어서 하루에 10시간정도 꾸준히 공부한다.

 

 

 

새해를 맞이하면서 ~

하나님께서는 나의 미스바를 굳게 지키고 누리라는 것 같다.

그리고 1%의 성장을 이루어가길 원하시는 것 같다.

 

내게 있는 나의 미스바를 99% 보고 누리면서

내게 없는 그렇지만 소망인 1%의 꿈을 반드시 성취하면서 나아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