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내 삶이 먼저가 아니라 내 존재가 세워짐. 본문

KING OF KING JESUS^^*/특별한 나

내 삶이 먼저가 아니라 내 존재가 세워짐.

KING JESUS 2010. 5. 27. 10:56

 

 

내 진리가 무엇인가? 내 생명이 무엇인가? 내 심비에 새길 영원한 반석은 무엇인가?

신앙은 "성부,성자,성령"을 말씀하지만 깊게 들어가면 전부다 나의 진짜 세계에 대해서 선포하고 있는 것 같다.

 

나의 진짜 세계인 내 존재자체에 대한 하나님의 생명의 비밀이 성경에 선포하고 있다.

나는 하나님의 의해 존재한다.

나는 예수그리스도를 모시고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에 속한 자이다.

나는 성령님의 인도를 받아 하나님의 형상을 쫓는 자이다.

 

나의 하나님 아버지는 지금 나 처럼 살아계신다.

우주보다 크신 손으로 나를 지키시며 나를 감싸시며 말씀하신다.

"두려워 말라 아들아~" 아멘.

"내가 너와 함께 한다." 아멘.

 

신앙을 하면 왠지 내가 발동한다. 내가 뭔가 해야지 구원될 것 같은 이상한 논리에 빠지게 된다.

잘못되었다는 것을 어제 설교말씀을 듣고 또 깨닫게 된다. 하나님은 내 행위,내 물질,내 조건을 절대 보지 않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지금 "내 존재자체"에 관심가지고 계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지금 그냥 있는 나를 감싸시고 사랑하신다.

하나님은 지금 지선씨같은 닉부이치치같은 그런 나를 품으신다.

하나님께 이렇게 하면 칭찬듣겠지,저렇게 하면 칭찬듣겠지하는 논리가 내 안에 지배했던 것 같다.

이것을 깨부순다. 하나님은 지금 나 자체로 나를 끌어앉으시며 그 모습이 왕이든 그 모습이 거지이든 내 모습자체로 나를 판단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지금 여기존재하는 나 , 그냥 있는 나에 초점가지신다.

그 모습이 잘났던,못났던 내 생명자체로 나를 위해 눈물흘리시며 나를 위해 영원한 생명을 불어 넣어 주신다.

나의 아빠되신 하나님의 자리에 대해서 다시 또 정돈하게 된다.

 

신앙의 일번은 언제고 하나님앞에 그리고 예수님의 보장가운데 거해야 한다.

예수님은 내게 말씀하신다. "다 이루었다. 아들아" 그냥 보장하신게 아니다. 다 보장하신 것이다. 삶도 죽음도 모두 다 말이다.

설교말씀을 들으면서 또 내가 바둥바둥했구나! 보장가운데 기쁨의 삶을 살지 못했구나! 깨닫게 된다.

 

크리스챤은 예수님의 보장을 믿는 자이다. 예수님이 다 이루셨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에 거한 자는 에덴에 살던 그 인간처럼 아무 걱정없이 아무 근심없이 살게 되는 것 같다.

예수님의 보장가운데 있는 내 존재자체가 얼마나 기쁨덩어리인지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된다.

 

내 기쁨을 위해서 달려던 것 같다. 내 달란트는 이것이니깐 이것을 하면 기쁨이 오겠지 하면 내 길에만 집중한 것 같다.

신앙은 내 길에 집중하기보다는 내 존재자체에 먼저 집중하고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는 것을 깊게 깨닫게 된다.

예수님안에 그의 크신 보장안에 이 음성을 들려주신다.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아멘.

 

내가 얼마나 하나님의 보장덩어리인지 깊게 깨닫게 된다.

내가 얼마나 예수님안에 거한 그의 다 이루심안에 거한 기쁨덩어리인지 깊게 깨닫게 된다.

정말로 다시는 내 길과 내 삶에 의해서 나를 판단하지 말자.

정말로 내 존재자체로 눈물흘리시며 내 존재자체로 목숨바치신 예수님께 나아가자.

 

크신 하나님의 빽그라운드 안에서 예수님의 크신 보장가운데 거한 자가 얼마나 보장덩어리인지 얼마나 기쁨덩어리인지 다시 보게 된다.

그 보장덩어리인 그 기쁨덩어리인 그 사랑덩어리인 내가 오늘 그냥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을 쫓아 사는 것이다.

 

하나님은 성령님이 내게 주셨다. 성령님이 지금 내 안에 계신다. 나를 인도하고 계신다.

바람처럼 나를 인도하신다. 그 인도를 받는 자는 날 향한 하나님의 심정을 더 깊게 깨닫게 되고 더 깊게 담게 된다.

 

하나님의 심정은 날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를 보게 하신다.

날 향한 하나님의 보장이 얼마나 큰지를 깊게 깨닫게 하신다. 하나님은 가장 사랑하는 자신의 아들에게 하나님의 정신인 기쁨,사랑,믿음,소망을 담아가기를 가장 바라신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하나님은 성령님을 통해 그 은혜를 내게 담아가길 원하신다.

 

설교를 들으면서 성령의 인도를 받는 다고 하면서도 날 향한 하나님의 심정을 담기에 초점두기 보다는 왠지 모르게 육신에 근거한 없는 것을 보고 부족함을 보고 단점을 보았던 것 같다. 왠지 하나님앞에 사람앞에 더 칭찬듣고 싶어서 더 완벽해지고 싶어서 더 영적으로 성장하고 싶어서 더 인격적으로 성장하고 싶어서 혼자 발을 둥둥거리면서 불안에 떨었던 것 같다. 정말로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성령님이 나에게 인도하시는 그 인도의 핵심은 내 욕심,내 성장,내 완벽,내 이기심이 절대 아니라 위로부터 내려지는 하나님의 심정을 내 안에 차곡차곡 담아가는 것임을 깨닫게 된다. 이것이 신앙안에서 내 존재자체로 누리는 누림의 일번이 되어야 한다.

 

내 존재자체가 얼마나 하나님의 사랑덩어리인지

내 존재자체가 얼마나 하나님의 기쁨덩어리인지

내 존재자체가 얼마나 하나님의 보장덩어리인지

성령님께서 이 하나님의 심정을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넘치도록 성령충만함을 내게 입혀 주실려고 하신다.

 

왜냐하면 이것이 창세전 하나님의 원하셨던 에덴의 인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사랑받은 자로 그 기쁨받은 자로 그 보장받은 자로 내 옆의 가장 가까운 부모,형제,자매에게 오래참음,겸손,용납,용서,이해,자비,존경,사랑을 주라고 하시기 때문이다.

 

위로부터 내려지는 이 누림의 일번이 된 자가 자신의 삶과 길을 정말로 기쁨으로 정말로 사랑으로 정말로 보장으로 가꾸어나갈 수 있다.

그 삶과 길이 어떠하던 하나님이 주신 시간과 여건속에서 닉부이치치처럼 지선씨처럼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어제 설교말씀을 통해서 많은 것을 깨닫게 해주신 것 같다.

다시는 잊어버리지 말고 또 새기고 또 새겨야 할 것 같다.

 

하나님의 기쁨의 존재가 오늘을 가장 기쁘게 살아가는 그런 날로 오늘을 살아보려 한다.

 

사랑하는 목사님^^

감사합니다.

 

기쁨덩어리 현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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