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대는 자.

 

 

 

예수님의 옷 자락에 손을 대는 자는 다 성함을 받더라. 마가복음 6장 56절.

 

성령님께서 왜 내게 이런 말씀을 주실까?

새해가 들어 불가능한 기도제목을 가지고 주님께 나오게 되는 것 같다.

 

가장 큰 기도제목은 주님께서 주신 기도제목이다.

그리고 정말로 내게 필요한 생수와도 같은 기도제목이다.

 

1. 강하고 담대한 적극적인 사람.

2. 하나님을 사랑하는 존중의 사람.

3. 내 있는 것을 볼 줄 아는 긍정의 사람.

 

이 하나 하나의 값이 내게 정말로 필요한 과제이고

성령님께서 정말로 간절히 나를 위해 기도하심을 느끼고 있다.

 

나 또한 성령님의 마음처럼 너무나 간절히 기도하게 된다.

내 있는 그 영성의 수준과 내면의 수준에서 출발하게 된다.

 

이것을 이루는 구체적인 현장까지 만들어가는 중인 것 같다.

그리고 절대로 잊지 말아야하는 것은 "항상 주님께 손을 대야한다는 것이다."

 

간절한 나의 이 기도제목들을 가지고

병 고침을 받기를 사모하는 그 병자의 심정으로 항상 주님께 손을 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