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이 가진 복음

 

 

 

 

 

요셉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꿈을 소홀히 다루지 않았다.

언제고 가슴에 묻고 교만하지도 않았다.

 

오직 하나니만 바라고

오직 하나님께 순종하고

오직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매일 매일의 삶을 살았다.

 

요셉은 형들에게 미움을 당하고

요셉은 애굽으로 팔려가고

요셉은 누명을 써서 감옥에 갇히기도 했다.

 

요셉의 삶도 파란만장하다.

하지만 요셉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준 복음을 절대 잊지 않고 순종했다.

 

애굽으로 노예생활을 하게 만든 형들을 미워하지 않았다.

보디발의 아내에게 원수를 갚지도 않았다.

 

오직 하나님께 의지함으로 이것이 가능했다.

오직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이것이 가능했다.

 

하나님이 주신 복음을 굳게 지키고 누리는 자는

하나님께서 형통한 삶을 허락하신다.

 

왜냐하면 그가 이미 하나님의 은혜안에 푹 빠져 있기 때문이다.

그 은혜의 빛은 드러나기 마련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