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존중의 약속 앞에서 본문

KING OF KING JESUS^^*/예배말씀

존중의 약속 앞에서

KING JESUS 2011. 9. 29. 12:07

 

 

 

예배를 드리면서 가슴아픔 회개를 하게 되었다.

"아 이렇게 드리면 안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복중의 복을 주셨고

앞으로도 그 모든 충만한 복이 예비되어 있음을 약속했는데 말이다.

 

내 가슴 속에 존중의 칼을 갈게 된다.

 

"아 내가 왜 이런 찬양을 드리고 있는지....후회하게 된다."

"아 내가 20살 때 서울 찬양집회를 찾아갈 정도의 그 열정과 그 의지가 어디로 가버렸지....."

 

그 때는 내겐 복음보다 "찬양"만 있었다.

본질이 없는 껍데기인 것만 같아 가슴아펐는데 말이다.

 

이젠 지금은 "존재의 신앙"이 완성된 그 복음가운데 그 능력가운데 살고 있지 않은가 !!!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믿음이 없던 자에게 담대한 믿음을 허락하셨다.

지혜가 없던 자에게 하나님을 경외할 수 있는 지혜를 주셨다.

 

2011년 마지막 남은 3개월을 "오픈셀"에 집중할려고만 했다.

어제 예배 드리면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또 다른 자리에 대한 비전을 주시는 것 같다.

 

하나님의 약속은 분명히 성취된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내가 목숨을 다해 힘을 다해 뜻을 다해 마음 다해 존중하면 약속이 성취된다."

"내가 무시하고 나태하고 교만하면 약속은 저주로 바뀐다."

 

하나님의 약속성취는 칼과 같은 것 같다.

"존중이면 존중이지" 다른 것 없는 것 같다.

 

지금까지 약속받았고 복 받았다고 교만떨거 없다.

"지금 이 순간 내 중심을 다해 하나님께 존중 해야만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내게 존재의 신앙을 허락하셨다.

하나님께서는 내게 약속의 신앙을 허락하셨다.

 

그 약속이 끝까지 성취되기 위한 내가 하나님께 드릴 분명한 약속이 있다.

내가 끝까지 갈아야 하는 내 심비의 칼이 있다.

내가 목숨다해 집중해야 할 내 약속의 칼이 있다.

 

"내 힘을 다해 오직 하나님께 존중드리는 것이다."

 

내가 하나님앞에 교회 앞에 드릴 수 있는 최선의 제사를 드리면 된다.

"오픈셀로 교회로 초대되는 아이들을 환영하고 감싸주고 그들이 양육받기를 매일 기도하는 것."

"지금 중고등부 찬양팀으로 시작되는 교회의 경배와 찬양의 부흥을 위해 애쓰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