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나의 과거가 주는 큰 교훈. 본문

KING OF KING JESUS^^*/예배말씀

나의 과거가 주는 큰 교훈.

KING JESUS 2011. 10. 6. 13:29

나는 하나님의 예정아래 어느 가정에 태어났다.

아쉽지만 그 가정은 수 많은 아픔을 간직한 부모님들이셨다.

 

내가 지금 이렇게 신앙하는 이유 중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하나는

좀 부족한 가정에서 태어났기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더 갈망"할 수 있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찾아간 그 기도원은 "하나님 사랑을 처음 경험할 수 있었다."

그때 느꼈던 것은 "아 그래 나도 사랑받을 만한 존재구나. ㅎㅎ"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갈 수록 가정은 더 어둡고 더 사탄이 역사했다.

기도원에서의 부르짖음 3년 ....

서울 올네이션스 경배와 찬양 집회에서의 부르짖음 4년 ...

사랑의 교회로 오기까지의 부르짖음 7년 ...

 

그 신앙을 지키고 부르짖음이 있었기에 지금의 가정은 많이 변했고 행복이 가득하다.

내 마음속에도 용서함이 자리하고 평안이 자리하게 되었다.

 

나란 사람은 신앙속에 없었다면 지금 여기 존재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지금의 사람들이 상상할 수 없는 행동과 언어를 쓰며 살았으니 말이다.

 

참 많이 변했다.

존재의 복음을 통해서 ...

 

성부 유일한 생명의 만남을 통해서 ...

성자 주 예수님의 만남을 통해서 ...

특별히 성령님을 만나고 나서

더 많이 역동적으로 변하고 있는 것 같다.

 

나란 사람은 존재의 복음을 만나고 누리고 있지 않다면

난 지금 여기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그 만큼 난 은혜 중에 은혜를 받은 자이다.

그 만큼 난 복음의 부유함을 받은 자 중에 최고의 부자 일 것이다.

그 만큼 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 중에 최고의 수혈을 받은 자 일 것이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남들과 다른 가정에서 태어나게 하셨지만

지금은 하나님의 전적인 사랑안에 감동과 은혜가 넘치는 삶을 살아가게 하시는 이유를 알고 있다.

 

나만 잘 먹고 잘 살라고 그 은혜를 주신 것이 아님을 알고 있다.

이제는 주님께서 나가라고 하신다.

 

내가 너에게 준 사랑을 말하라고 하시는 것 같다.

내가 너에게 준 은혜를 말하라고 하시는 것 같다.

 

올해에 주시는 하나님의 약속들 ...

내년에 주시는 하나님의 약속들 ...

5년 뒤에 주시는 하나님의 약속들 ....

 

이미 받았다. 그렇게 믿고 있다.

이미 가르쳐 주셨고 이미 성령님께서 인도하고 계신다.

 

다만 내가 정말로 깨어 있어 경계해야 될 존재가 있다.

"사탄"이다.

 

사탄은 날 성령의 인도를 받지 못하게 한다.

나란 사람은 성령의 인도를 받지 못하면 정말로 죽는다.

 

옳은 판단을 하지 못한다.

과거 그 분노의 나로 돌아간다.

우선순위가 뭔지 잘 모른다.

이상에 빠져 현실의 감사를 잃어 버린다.

 

이런 지렁이 같은 나를 알기에

난 지금도 목숨걸고 성령인도 받기를 원한다.

 

정말로 성령님을 소멸치 않는다.

정말로 예언을 멸시치 않는다.

 

난 과거에 그 동안 이것을 신실하게 지키지 않았기에

하나님의 약속이 신실하게 성취되지 않았다. ㅜㅜ.

 

이 아픔을 알기에 ...

이 고통을 알기에 ...

 

이제는 절대로 성령님의 인도를 소멸치 않는다고 결심하고 결심한다.

이제는 절대로 성령님이 주시는 예언을 멸시치 않는다고 결심하고 결심한다.

 

성령님이 주시는 그 한 길을 이제는 담대히 걷는다.

"사역자의 길" "복음 전도자의 길" 서서히 준비하며 나아갈 것이다.

 

이를 위해 올해 하나님의 주시는 약속인.

1. 중고등부 영어회화 오픈 셀 50명 부흥시키기.

2. 중고등부 경배와 찬양팀 전체 영성 평균 70% 올리기.

3. 새신자 열린 예배 " 토요 찬양의 밤". 매달 1회 하기.

4. 행복울타리 사업.

- 집단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서 회원 10명 자존감 30% 올리기.

- 중증장애인 생산물품 등록.

- 보조금 예산 받기를 기도.

 

이 모든 것 이제는 철저하게 "성령님의 인도함 속에서"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큰 흐름"을 순종하며 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