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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간증문 "성령 치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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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간증문 "성령 치료"

KING JESUS 2011. 11. 16. 13:41

 

 

안녕하세요.

이렇게 성령님을 통해서 기쁨의 샘이 터진 자로 변화를 받고

간증을 할 수 있게 되어서 하나님께 큰 감사 드립니다.

 

먼저 저를 소개하자면, 저는 신앙을 오래 했습니다.

모태신앙....35년간 교회만 다닌 사람....종교성이 짙은 사람으로 소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1년 9월달 이전에는 이러한 꾜리표를 달고 다니는 사람 같았습니다.

하지만 9월달에 성령님을 강하게 체험하고부터는 이 관념의 신앙에서 완전히 해방된 느낌이 듭니다.

 

그 전에는 목사님 설교를 들으면 "관념의 내 뇌 상자"에 집어 넣은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성령체험 이후에는 목사님 설교가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리는 "영적 귀가 열린 기분이 듭니다.“

 

이제는 이 하나님의 말씀이 내 심장에 꽃혀 "강력한 내 성령의 검"이 된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래서 이제는 내게 오는 사탄을 대적 할 수 있는 힘이 생기고 "성령의 검"을 굳게 내 안에 가지게 되었습니다.

 

가장 크게 변한 것은 "내 마음입니다.

“ 산격동 교회 있을 때도...여기로 이사 올 때도...가장 큰 기도제목이 있었습니다.

이것만 해결하면 좋겠다는 것이 그 기도제목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내 마음을 잡는 것"입니다.

두려움과 불안과 초조하는 그 마음이 완전히 없어지고

기쁨과 평강이 넘치는 자존감이 넘치는 사람이 되길 간절히 소원했습니다.

 

물론 이 교회에 올 때는 그 마음의 평안이 5%였던 것 같고 이 교회를 다니면서 점점 줄었지만 완전히 자유하지 못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9월달에 성령님을 강하게 만나면서 내 안에서 기쁨의 샘이~ 평강의 샘이~ 터졌습니다.

 

과거의 내 내면의 근본적인 문제였던 것은 "두려움"이였습니다.

 그 두려움은 내 성격 50% + 부모의 영향력 50% 작용한 것 같습니다.

 

전 형과 달리 굉장히 예민하고 참을성이 좀 부족했던 아이였던 것 같습니다.

자라면서 저의 이런 예민한 성격을 내 스스로도 돌보지 못했고 부모님 또한 상처받은 가정에서 자란 분들이셔서

이런 내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방법을 몰랐습니다.

 

어릴 적 부모님의 싸움이 극심해서 몇 가지 충격적인 장면을 보고 "내 마음속에 극도로 심한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누군가 날 해칠꺼야~"라는 그 내면의 음성이 내 진리인양~ 내 절대믿음인양~ 가지고 있었습니다.

 

"누군가 날 해칠꺼야~"라는 이러한 두려움은 내 스스로 본능적으로 나를 “나라는 틀 속”으로 철저하게 가두었습니다.

 이것은 결국 진짜 내 마음의 문을 다 열지 못하게 만드는 결과를 낳습니다.

 

나의 이러한 강력한 방어기제는 지금까지 신앙을 하면서도 나타났습니다.

예수님을 진정으로 내 마음 깊이 "내 주인"으로 모시지 않고~ 초대하지 않고 "내가 주인되어" 내가 나를 지키는 꼴이 였습니다.

 

그리고 이 번 9월달에 깊게 깨달았습니다.

이렇게 신앙생활해서는 내가 나를 지키지 보다는 내가 나를 죽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주님앞에 내 마음의 문을 다 내려놓고 엎드렸습니다.

 

"주님~ 내가 나를 지키는 이런 바보 같은 신앙 버리겠습니다.

주님께서 이제 저를 지켜주세요."

 

주님 앞에 절대 무너지지 않을 것 같던

내가 만들어 놓은 나의 이 철벽들을 스스로 부서 버렸습니다.

그리고 알았습니다. 이것이 진정 나를 사랑하는 방법이고 나를 지켜낼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두려움” 때문에 닫혀 버렸던 내 마음의 깊은 문들을 사랑의 영이신 성령님께 완전히 열어 드렸습니다.

 

내 닫혔던 마음의 문을 "성령님앞에 활짝 열고부터 성령님이 내 안에 깊게 찾아 오셨습니다.

내 마음 깊은 곳까지 오시라고 “성령님을 초대했습니다.” “성령님을 사모했습니다.”

 

성령님께 내 마음의 문을 완전히 열어드리는 것이 이렇게 중요할 줄 몰랐습니다.

 

그때부터 성령님께서 내 안에 깊게 찾아 오셔서 처음 하신 작업은 "위로였습니다."

성령님께서는 35년간 살아오면서 내가 상처받았던 모든 쓴뿌리들을 큰 위로의 말씀으로 치료해주셨습니다.

성령님으로부터 큰 위로를 받고부터는 내 마음 속에 상처가 하나도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전에는 정말로 심각했었던 "아빠에 대한 극도의 분노,상처가 햐얀켄트지처럼 없어졌습니다."

하루 하루 마다 성령님의 인도받기를 간절히 사모하면서 "정말로 성령님을 소멸치 않고 예언을 멸시치 않는 것이 정말로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10월달에는 성령님이 내게 주시는 터치는 "기쁨의 샘이 터진 것입니다.“

목사님을 통해 날 향한 하나님의 창조목적이 "에덴동산"임을 알고 더 강력히 성령님을 의지했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살아갈 수록 성령님께서는 내게 깊은 감동을 주시고 "내 배에서 기쁨의 강"이 넘치게 하셨습니다.

 

저에게 있어 내 나이에 있어야 할 현실적인 조건이 많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조건들이 다 있어도 "기쁨충만으로 사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오직 성령님을 의지함으로 내 배에서 기쁨충만이 이루어질 수 있음을 강력히 깨달았습다."

 

그리고 11월달에는 성령님이 내게 주시는 은혜는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셨습니다.

 “현구야. 불가능이 없다. 모든 것이 내가 주는 능력으로 가능하다.” 하셨습니다.

전에는 두려워서 강하고 담대하게 걷지 못했지만 이제는 할 수 있습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주신 큰 은혜와 큰 변화를 여러분들과 나눌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