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위로의 성령이 오시면~~ 본문

KING OF KING JESUS^^*/특별한 나

위로의 성령이 오시면~~

KING JESUS 2012. 2. 14. 11:39

 

 

 

성령님은 내 영혼의 치료자이시다.

성령님은 내 마음의 치료자이시다.

 

상처 투성이 나...

분노 투성이 나...

가혹한 덫에 걸린 나...

열등감에 지쳐 버린 나...

 

남들 보다 열악한 환경에서 태어난 나...

이런 나는 남들 보다 "나를 믿어 버리는 방어벽이 많다."

 

진심을 다해 오픈하지 않는다.

그렇게 좋은 말씀,은혜,사랑을 받았음에도 절대로 오픈하지 않는다.

 

왜냐면, "내가 다칠까봐 겁 먹었기 때문이다."

왜냐면, "나와 가장 가까이에 있는 부모님들이 나를 겁 주었기 때문이다."

 

자신을 오픈하지 않는 그 강력한 벽돌이 얼마나 큰지 자신은 모른다.

왠지 다칠까봐 겁내어 절대로 오픈하지 않는다.

 

하지만 난 깨달았다.

35년동안 열등감으로 살아온 나로써는 굉장한 용기를 냈다.

 

그 용기 또한 하나님이 주신 것 같다.

 

"그래 오픈하자. 부모님께 위협받았지만,

한 번 주님을 믿어 보고 진심을 다해 내 모든 영혼과 마음을 오픈해 보자."

 

"성령님께 내 마음의 저 구석까지 다 오픈하는 순간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성령님의 그 위로가 얼마나 큰지"

"바다처럼 나를 덮어 버렸다."

 

상처받은 사람들은 필요하다.

"위로가"

 

위로의 영 성령님이 내게 오셨다.

 

난 다만 "내 문을 열기만 하면 된다."

난 다만 "용기내어 한 번 믿어보고 열기만 하면 된다."

 

다른 곳에는 길이 없다.

상처를 온전히 치료받을 길이 없다.

 

"성령님을 진정으로 만나지 않고는 위로받을 길이 없다."

 

"성령님 오소서"

 

"지치고 상한 영혼들을 위로하시고 깨끗케 하시고 자존감으로 충만케 하소서"

 

은혜출처 : 목사님께서 페이스북에 올리신 하용조목사님의 "내 마음의 청소부"를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