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기쁨의 샘이 터짐의 회복" 교재를 풀고. 본문

KING OF KING JESUS^^*/예수의 권능

"기쁨의 샘이 터짐의 회복" 교재를 풀고.

KING JESUS 2011. 11. 30. 15:08

 

1. 내 신앙의 절대 중심자리 = "유일한 유이신 생명나무" 를 붙잡으며.

 

성령님께서 "유일한 유이신 생명나무"에 대해서 정돈하기를 바라셔서 담게 되었다.

솔직히 목사님 설교를 들을 때도 "이 절대 축"을 갖고 듣는 것이 너무 약했다.

 

"성령님"께 너무 집중하다보니깐 "유일한 유이신 생명나무"에 대해서 간과하고 있었다.

오늘 성령님께서 그 진리의 영으로 나에게 "유일한 유이신 생명나무"에 대해서 깊게 각인시켜 주신다.

 

어떻게 보면 내가 강하게 만난 "성령님"도 "유일한 유이신 생명나무로부터 말미암아 공급되었다."

목사님의 양육말씀처럼 "이 계신 유일하신 유로부터 모든 신앙의 세계가 펼쳐짐을 이제야 입체적으로 깊게 가진다."

 

전에는 신앙의 전체 체계를 입체적으로 보는 눈이 너무 약했다.

설교를 들을 때도 어떤 때는 초점을 맞추다가도 어떤 때는 못 맞출때도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었던 것 같다.

 

10월달의 설교를 들어보아도 "유일한 유이신 하나님"자체의 중심을 잡고(만의 만으로)

"유일한 유로 존재하고 계신 그분으로부터 그 분이 가지신 꿈을(백의 백으로) 빼낸다는 것이 보인다."

 

10월달부터 목사님의 주일설교,수요설교의 핵심패턴들을 보면서

"유일한 유이신 생명나무"를 붙잡는 것이 정말로 중요함을 깨닫는다.

 

우연히 조용기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그 성공한 목사님임에도 불구하고

체력이 허약하고 기절까지 한 이야기를 하시면서 이렇게 연약하기에 "하나님을 간절히 붙잡는다."고 하셨다.

 

빌리그레암 목사님 말씀도 하시면서 그 성공한 목사님임에도 불구하고

"파킨스병"이 있어서 지금은 휄체어를 타고 다니지만 그래서 더 더욱 "하나님을 간절히 붙잡는다."고 하셨다.

 

존경하는 목사님을 생각하면서 위대한 복음의 말씀을 깨달았음에도 불구하고

예전에 바람만 불어도 아픈 병이 계실 때 그래서 더 더욱 "하나님을 간절히 붙잡는다."고 하셨다.

 

신앙의 사람들도

형들의 학대,노예로 팔려가고 감옥살이를 했던 요셉이지만 그래서 더 더욱 "유일한 유이신 생명나무"를 붙잡았다.

여자아이같고 모든 조건이 약한 야곱이지만 그래서 더 더욱 "유일한 유이신 생명나무"를 붙잡았다.

위대한 복음의 종이지만 사탄의 가시를 갖고 있던 바울은 그 가시로 인해 더 더욱 "유일한 유이신 생명나무"를 붙잡았다.

 

지금 계신 "생명나무"앞에 살아가는 것이 정말로 중요함을 깨닫는다.

그러면 그때 마다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성령님은 지금도 "유일한 유이신 하나님을 붙잡고 하나님을 의지하게끔" 도와주신다.

나의 모든 기도제목들을 "유일하신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힘"을 공급해 주신다.

 

 

2. 내 인생의 진정한 목적가치관 = "항상 기뻐하라."

 

"제 3과 기쁨의 샘이 터짐의 회복"을 풀고.

 

이 과를 풀고 성령님이 깨닫게 해주시는 것은 "내 인생에 대한 정의"이다.

내 인생을 생각하면 솔직히 "기쁨"보다는 "수고와 슬픔 그리고 허무"가 더 많이 정의되어 있다.

 

"삶은 전쟁과도 같기 때문에 열심히 수고해야된다. " 는 가치관이 지배적이다.

기쁨의 충만이 삶의 목적이 아니라 경쟁에서 이기는 성공이 내 삶의 목적이 되어 있는 것 같다.

 

성령님의 인도로 슬픔은 많이 없어졌다. 하지만 허무적인 정서는 아직도 남아 있다.

그렇게 애써서 만들면 뭐하나 어차피 죽으면 다 없어질 것을~....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이러한 사탄의 논리가 나를 더 나태하게 하고 정지하게 만든다.

그리고 내일 더 열심히 살아야지 하는 이상한 논리로 또 나를 괴롭힌다.

 

나란 존재가 사는 진정한 목적가치는 무엇일까?

 

빌립보서 2:13

"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

 

하나님이 정의하시는 내 인생의 진정한 목적가치가 있다.

그것은 "항상 기뻐하라." 이다.

 

"항상 기뻐하라." 는 내 삶의 최고의 가치로 담아야 하는 하나님의 뜻이다.

"항상 기뻐하라." 는 내 인생의 목적가치가 되어야 한다.

 

내 안에 이것이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실제 삶에서는 강하지가 않고 어떤 사탄의 논리에 썩여있는 것 같다.

빨리 내 성령의 검으로 100% 담아야겠다.

 

왠지 인생은 열심히 살아야하고 수고해야지만 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다.

뭔가를 계속적으로 담아 누군가에게서 뒤쳐지지 않으면 안되는 경쟁의식에 사로잡혀 있다.

 

하지만, 실제 이러한 부담감과 허무감으로 열심히 노력하기는 커녕 나태하고 움직이지 않는다.

뭔가 모르게 잘 못 돌아가는 시스템이 내게 있다.

 

이것을 "성령님 인도"로 목숨걸고 바꾸어 낼 것이다.

 

"성령님 인도"에는 목숨걸었다.

하지만 성령님이 주시는 핵심가치인 "항상 기뻐하라."는 명확하게 담지 못했다.

오늘 정말로 큰 깨달음을 갖는다.

 

내 인생을 어떻게 정의해야 되는지?

"항상 기뻐하라."를 내 인생의 검,내 성령의 검으로 확실하게 갖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