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은혜의 강이 나를 젖힌다. 본문
은혜의 강을 지난다.
예수님의 그 핏물의 강이다.
네 가지 근원의 강처럼 나를 덮는다.
난 온 구름과 바다로 세례를 받았다.
그 홍해바다 그 요단강 헤아릴 수 없는 그 피의 강을 오늘도 건넌다.
그 사랑의 강에 헤어나올 수 없어서 하염없이 눈물흘린다.
그 분의 음성 나의 심장을 쪼갠다.
" 내가 너를 씻으마"
" 내가 너를 용서하마"
그분이 내 존재 자체를 인정하시는 그 존엄의 강이 나를 덮는다.
그리고 내 옆의 사람들이 얼마나 존엄의 빛을 가진자들임을 보게 하신다.
그분의 강이 나를 존엄의 흰옷으로 빛나게 하신다.
내 옆의 존재들이 얼마나 존엄덩어리인지, 존귀덩어리인지, 사랑덩어리인지 보게 하신다.
수련회 기간내내 성령님께서 강하게 나의 가슴을 때리는 단어가 "존엄"이였다.
"자존감" "존엄" 이라는 단어가 강이 되어 나를 은혜로 덮어 버렸다.
그리고 이미 벌써 그 존엄의 빛을 선물 받은 사람들을 보게 하신다.
초대교회 신자들.......예수님의 핏물의 생명수에 취해 은혜의 강이 회복된 자들
닉부치치치,이지선씨.....예수님의 용서의 강에 빠져 자존감의 빛을 온 세계에 전하는 자들
그 자존감이 얼마나 큰가
그 자신감이 얼마나 큰가
그 믿음이 얼마나 큰가
나 또한 그 은혜의 강에 덮혀진 자이기에 오늘도 일어선다.
부끄러움과 수치심을 떨쳐버리고 그 핏물의 강에 나를 온전히 맡겨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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