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기뻐하라." 가치관을 갖고.

 

 

하루종일 성령님앞에 기도하며 "유일하신 유이신 생명나무"앞에

하나님을 붙잡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수요일을 교회에서 보내었다.

 

에덴동산의 회복의 교재의 제 3과의 "기쁨의 샘이 터짐의 회복"을 풀면서

성령님께서 내 안에 부족했던 "항상 기뻐하라". 가치관을 깨닫게 하셨다.

 

수요말씀을 들으면서도 에덴동산의 대 원칙인 "항상 기뻐하라."의 가치관을 더 깊게 새길 수 있었다.

그 만큼 내 안에 다른 가치관이 존재하고 있었다.

 

가만히 나를 돌아보면 "성령님의 인도"를 100% 간절히 사모하고 그 분의 손에 강력히 붙잡히기를 사모한다.

하지만 성령님의 인도의 가장 중요한 원칙인 "항상 기뻐하라."의 가치관을 내 진짜 가치관으로 새기는 것은 부족했던 것 같다.

 

내가 인생의 목적이 "항상 기뻐하라."가 되어야 한다.

내가 뭔가를 만들어가는 목적이 "항상 기뻐하라."가 되어야 한다.

 

나는 "항상 기뻐하라."의 인생관을 가지기 보다는 어떤 조건과 환경이 더 나아야 한다는 "성공관" "노력관"이 지배적이다.

나의 환경과 조건이 지금보다 더 좋아져야 한다는 그 성공관을 가지고 열심히 오늘 노력하는 것이 전부인 가치관을 가지고 있었다.

 

"성공관" "노력관"을 버리는 것이 아닌,

내 가치관의 우선순위를 바꾸어야 한다. "항상 기뻐하라."의 가치관이 내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이 되어야 한다.

 

"항상 기뻐하라."의 가치관을 가장 우선순위의 가치관으로 가지면 더 나은 조건과 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은 당연하다.

기쁨의 샘이 터진 사람이 자기가 가진 조건과 환경을 더 아름답게 창조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기쁨의 샘이 터진 사람은 자기 속에 있는 긍정,장점,있는 달란트를 보며 그 가진 장점 달란트를 성령의 기쁨으로 발전시켜 나간다.

이 기쁨의 샘이 터진 사람은 자기 재능을 성숙시키는 이유를 분명히 안다. 이웃에게 기쁨과 사랑을 줄려고 자기 재능을 개발시켜 나간다.

 

하지만 기쁨의 샘이 터지지 않고 "항상 기뻐하라."의 가치관을 우선순위로 가지지 않는다면,

이 땅에 사는 목적이 오로지 "성공관" "노력관"으로 자기재능을 개발시켜 나가는 이유가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 되고 만다.

 

하나님은 주일 설교말씀을 통해서 에덴동산을 충만히 누리는 사람을 "시냇가의 심은 나무"로 만드신다고 하셨다.

100명,1000명,10000명을 도와 줄 수 있는 시냇가의 심은 나무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항상 기뻐하라."의 대원칙 내 우선순위 가치관으로 가져야 함을 깨닫는다.

 

"항상 기뻐하라."의 대원칙을 내 인생의 목적가치로 분명하게 두기 위해서는

무시로 "성령님 인도해 주세요." 기도해야 한다.

 

지금 이 순간 "내 재능을 개발시켜 나가는 이 시간"에 기쁨의 샘이 터지게 하실

"성령님을 간절히 사모한다. 환영한다." 인도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