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인생이라는 정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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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라는 정의.

KING JESUS 2011. 12. 19. 20:45

 

 

 

2011년 9월달 이전의 나와 9월달 이후의 나는 너무도 다른 나가 되어 벼렸다.

"내 존재적 본질"을 내 깊은 마음의 창을 열어 "시인하며 확정하며 거했다."

 

그리고 "내 존재적 본질"에 대해서 깊이 성찰하고 부터

"내 삶, 내 인생에 대한 정의"도 새롭게 하게 된다.

 

내 삶...

내 인생...

9월달 이전에는 빨리 죽자...어차피 괴로울꺼고...어차피 다 없어질 것이고...어차피 과거처럼 지옥같은 고통을 경험할 텐데...

...빨리 죽자..

이런 정신을 갖고 살았다.

 

그러나 9월달 이후에는 "내 삶에 대한 희망"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성령님과 교제 할수록 "내 인생에 대한 정의"를 새롭게 하게 된다.

 

솔직히 나름대로 인생을 살아가는 많은 모습들을 관찰한다.

그리고 절실히 깨닫는다. 난 저렇게 인생을 정의하고 살지 말아야겠다.

 

대부분 내 주위에서 사는 사람들의 인생관을 보면 "철저하게 투쟁하며 싸우거나 포기하거나" 이다.

 

열등감으로...승부욕으로...철저하게 1등을 향해 달리고 노력하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 안쓰럽게 느껴진다.

그리고 9월달 이전의 나의 모습과도 같은 인생을 포기하고 아무 열정없이 차갑게 사는 사람들을 보면 가슴이 아프다.

 

솔직히 예전의 나와 같은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었다.

그렇게 차갑게 살면 아무 것도 남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하지만 깨달았다. 가르쳐야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내가 누려야한다는 것을"

"먼저 내가 하늘로부터 내려지는 은혜영성을 만의 만으로 누려야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성령님의 인도를 받고부터

기쁨의 강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진리의 영으로 나에게 하늘가득한 생명의 말씀을 내 안에 "정신과 지혜"로 가지게 하신다.

 

진리의 성령님이 주시는 정신과 지혜로 내 인생을 정의하자면

"인생은 하늘로부터 내려지는 은혜를 입고 누리고 쓰고 나누는 것"이다.

 

인생뿐만 아니라 공부에 대한 정의도 마찬가지이다.

예전의 나의 공부관은 무조건 "1등" 무조건 "잘 되어야 한다." 식이였다.

 

성령님이 주시는 공부관은 "공부는 무조건 배움이다."

하나 하나씩 그 새로운 지식에 대한 나의 열정적인 호기심으로 배워나가는 것 뿐이다. 결코 성적이고 학벌이 아니다.

 

공부와 인생은 "열정적인 나의 호기심"에서 출발해야 한다.

무언가를 찾아 보려고 하고 무언가를 탐구할려고 하는 그 강력한 호기심이 "배움의 시작"이다.

 

tv에서 "열정적으로 사는 사람"들을 성령님께서 많이 보게 하신다.

그들의 정신은 하나같이 "자기가 좋아하는 그 분야에 미치도록 호기심과 열정을 갖고 살아간다는 것이다."

 

예전의 나는 욕심이 많아서 "모든 분야에 잘할려고 하는 바보"였다.

그 바보같은 나임을 깨닫고 이제는 내가 잘 할려고 하는 모든 분야를 내려 놓았다.

 

그리고 내가 가진 강점,내가 가진 재능,내가 가진 장점으로 남들보다 뛰어나게 잘 할 수 있는 "그 한 분야"를 찾았다.

내가 가진 달란트는 "크게는 3가지 이지만, 나머지 2가지가 1가지를 돕는 역활을 한다." 그래서 "한 가지 분야"이다.

 

다른 모든 분야를 잘 할려고 하는 욕심을 내려놓는다.

그리고 내가 가진 재능으로 뛰어나게 잘 할 수 있는 "그 한 가지 분야"에 대해서 정했다.

 

그리고 내게는 "그 한 가지 분야"에 대한 열정적인 호기심과 배움의 정신이 있다.

"그 한 가지 분야"에 대한 이김,열등,1등의 정신은 버렸다.

 

하나님앞에 자존감이 회복된 사람은 "열등감과 승부욕으로 인생을 노력하지 않는다."

그리고 열등감으로 노력하는 사람들을 보면 "여유도 없고 자유도 없고 큰 나눔도 주지 못한다."

 

자존감이 회복된 인격의 사람은 "자신의 재능에 대한 배움을 시작한다."

그리고 그 배움에 대한 노력으로 자신의 재능을 개발시키고 그 목적 또한 자신의 성취,성공이 아니다.

 

그 본질적인 목적은 "100% 나눔의 정신"을 갖고 있다.

왜냐하면 "그 만큼 모든 것이 지금까지 협력하여 은혜를 입었고 누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제는 "철저하게 주는 정신"을 갖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공부와 인생관을 철저하게 경쟁의식으로 노력한다면 자기성취만 이룬 바보이다."

하지만 "공부와 인생관을 철저하게 입고 누림의 의식을 갖고 노력한다면 그 사람은 모든 것을 나눌 것이다."

 

그러므로 "인생은 모든 것이 협력하여 은혜를 입어가고 누려가고"

"마지막으로 그 은혜를 입음이 크고 그 누림이 큰 사람이라면 당연히 나누는 사람이 된다."

 

나는 "내 노력으로 신앙과 인생을 살아갈려고 하는 것을 내려놓은 다음부터는"

철저하게 "하늘로부터 내려지는 모든 것의 협력으로 인한 인생을 살고 있다."

 

지금까지도 너무나도 마음과 몸이 약한 나를 "하늘의 은혜를 입은 나와 인생"으로 만드셨다.

그리고 2012년도도 "지금까지와는 비교할 수도 없는 만의 만의 하늘 은혜를 입는 나와 인생"으로 예정하셨다.

 

왜냐하면 나는 지금 "하나님의 손에 붙잡하기를 간절히 사모하고 사모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나는 앞으로도 "철저하게 성령님의 인도를 받기를 원하고 원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