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누구에게 위로를 받으시나요? 본문

KING OF KING JESUS^^*/예배말씀

누구에게 위로를 받으시나요?

KING JESUS 2012. 1. 12. 15:42

 

 

 

 

인간의 삶은 "외롭다."

특히 흙의 인간의 삶은 "혼자 외톨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혼자인게 너무 싫어서 "사람을 찾는다."

"사람에게만 칭찬받을려고 하고 사람에게만 사랑받을려고 한다."

 

어린 아이는 상관없지만

다 큰 어른도 "사람을 찾고 사람에게 위로받을려고 작정했다."

 

작년 9월 이전의 나의 삶도 "외톨이였다."

끊임없이 사람을 찾았고 끊임없이 사람에게 상처받고 끊임없이 사람에게 집중했다.

 

하지만 작년 9월부터 하나님의 만지심으로 깨달았다.

"생명의 사람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난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내 삶에는 초청하지 않다.

교회의 하나님이였지 내 삶의 하나님은 아니였다.

 

작년 9월부터 지금까지 "그분과 함께 살고 있다."

이 존재값이 이렇게 큰 줄 몰랐다.

 

작년 9월에 35년된 나의 큰 상처덩어리,나의 아픔덩어리,나의 분노덩어리 다 토했다.

주님앞에 내 모든 것들을 토하고 토했다.

 

그때부터 성령님께서 "위로해 주셨다."

그 위로의 힘은 대단했다. "내 상처가 다 없어졌으니 말이다."

 

이런 귀한 경험 덕분에 "혼자 사는 것을 완전히 청산해 버렸다."

"성령님과 더불어 사는 즐거움에 날마다 행복을 누리고 있다."

 

"무엇이 진짜 행복인가?"

"누가 진짜 날 위로해 주나?"

 

신앙을 오래 한 나도 잘 몰랐다. 사람을 주님보다 더 많이 찾았으니 말이다.

내 옆의 학생들을 보면서 사람에게만 위로받을려고 하는 친구들을 보면 너무 안타깝다.

 

"그 분은 그 분께 더 가까이 나아오는 자에게 더 가까이 하시며 평안을 주신다."

"그 분은 스스로 자기 맘 문을 오픈해서 오기를 원하신다."

 

오늘도 성령님의 인도를 받으면 "큰 위로와 평안속에 거한다."

이젠 더 이상 사람을 찾지 않는다. 사람에게 칭찬받고 사람에게 위로받을려고 하는 것을 청산했다.

 

이젠 더 이상 외롭지 않다.

슬픔과 외로움이 찾아 올 때마다 "성령님을 간절히 찾는다." "생명나무를 강력히 붙잡는다."

 

이것이 "나의 행복이다."

이것이 "나의 진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