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내가 고침받은 사건(수요예배를 드리고) 본문

KING OF KING JESUS^^*/예배말씀

내가 고침받은 사건(수요예배를 드리고)

KING JESUS 2012. 6. 28. 07:14



(제주도 여미지 식물원에서 )

* 수요예배를 드리고나서 *


나는 변했다.
내 존재자체가 " 새롭게 거듭났다. " " 새롭게 빚어졌다. " 
난 이것을 믿는다. 오직 물과 성령으로 " 새롭게 영적 아기가 된 존재가 되었다. " 

솔직히 나의 심령에서 가장 뜨겁게 다가오는 " 변화 " " 고침 "
오직 예수님께서 그 성령의 능력으로 " 내 절망을 다 고치셨다는 것이다. "

사람들은 모른다.
내가 얼마나 지옥같은 생을 살았는지 말이다.

너무나 민감하고 너무나 예민한 아이로 태어난 내가 겪은 부모의 싸움,이혼의 위기,별거,언어적인 폭력,
정서적인 폭력, 이러한 것들이 쉬지도 않고 30년간 겪었다면 당신은 어떤 사람이 되었겠는가??

누구는 긍정적이고 자존감이 있는 부모밑에 태어나 " 칭찬과 사랑과 이쁨을 받고 자란다. "
누구는 자신의 친 부모로부터 사랑받지 못하고 열등감과 분노로 가득찬 부모밑에서 " 미움과 분노와 절망으로 아이가 자란다. "

그리고 난 이제 변별하고 있다.
고침을 받고 알았다. 부모의 사랑이 그래도 있었구나.....그 조그만 거라도 가슴에 담는다.

하지만 부모님은 나에게 " 자존감 "을 주지 못했다.
그런데 예수님은 나에게 " 가득찬 자존감 "을 주셨다.

난 오늘 예수님이 내게 회복하신 " 그 자존감 " " 그 존엄 " 으로 살고 있다.
사람에게 있어서 얼마나 부모와 자존감이 중요한지 꺠달았다. 

난 원했다. 
난 정말로 간절히 구했다.
작년 9월 정말로 고침받기를 원했다.

기적은 일어났고
예수님은 날 고치셨다. 

그리고 2012년 하반기 성령님이 내게 고치라는 주제, 담으라는 주제 두 가지를 주신다.
고침을 받을 주제 " 비판하는 입 "과 담으라는 주제 " 능력행함 " 이다.

내 모든 연약함과 내 모든 병을 짊어지실 " 예수님께 나아간다. " 
" 오직 예수께서 그 이름으로 기도하는 자에게 이 비판할려고 하는 입이 다 지옥불에 던져질 줄 믿는다. " 

그리고 성령님의 인도함 가운데 성령의 은사인 " 능력 " " 권능의 옷을 입기를 간절히 원한다. "
세상의 파도에 휩쓸려 무서움과 공포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인간이 아니라 그 권능의 옷을 입고 전진하기를 간절히 원한다.




*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     
  (마태복음 8장의 현장을 보며.....)

죽음의 모습을 안고 처절한 인생을 산 이들이 
마지막 빛을 본다.

그 빛
오직 예수

그 분앞에 나오는 자마다 말씀하신다.
"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 

그 분은 우리의 모든 연약함을 친히 담당하셨고
그 분은 우리의 모든 병을 짊어지셨다.

할렐루야 ~~
할렐루야 ~~

내가 고침을 받았도다.
오직 예수의 이름으로 성령의 기적이 나타나셨도다.

세상의 파도에 놀라 견딜 수 없는 외로움과 혼자됨에 아파하는 자들이
마지막 빛을 본다.

그 빛
오직 예수

그 분앞에 나오는 자마다 말씀하신다.
" 바람아 ~ 아픔아 ~ 바다야 ~ 고통아 ~ 잠잠하라 "

할렐루야 ~~
할렐루야 ~~

내가 고침을 받았도다.
오직 예수의 이름으로 성령의 기적이 나타나셨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