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나는 제자다. 존재값을 안고 본문

KING OF KING JESUS^^*/예배말씀

나는 제자다. 존재값을 안고

KING JESUS 2012. 9. 6. 16:29

 

 

 

 

 

각 자 자신의 타이틀대로 사는 것 같다.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가치체계가 바로 그 사람의 타이틀인 것 같다.

 

나는 이 교회에 8년전에 들어오면서 변화지 않는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타이틀이 있다.

어떤 기능을 하는 새가족섬김이,교사,셀리더가 되지 말고 " 먼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아들 "이 되자. 이다.

 

지금도 내 가슴 한 켠에선 리더가 되지 말고

" 하나님과 마음에 통하는 그 아들 " 되지가 강하게 있다.

 

어제 말씀을 들으면서 " 나는 제자다. " 라는 타이틀을 가슴에 담았다.

이상하게 다른 말씀보다 " 나는 제자다. "라는 그 값이 너무나 좋아 보였다.

 

이것이 나의 최고의 가치체계가 되길 소망한다.

복지사보다...대학원생보다...반교사보다...찬양인도보다...." 이 제자의 값을 가장 1번으로 갖는다.

 

복지일보다는 대학원생보다는 반교사보다는 찬양인도보다는

나는 예수님의 손에 붙잡힌 제자로써 이 모든 현장의 값들을 살아야겠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 나는 예수님의 제자다. " 라는 존재값에서 그치치 않고

제자에 대한 비전을 강하게 담는 시간이였다.

 

목사님의 아픔을 느끼면서 어떻게 그 아픔을 위로할지 생각하게 되고

교회의 아픔을 느끼면서 어떻게 내가 위로할 수 있는 일을 할지 생각하게 된다.

 

예수님의 손에 붙잡힌 제자로써

 

연보의 소망도 불태우고

전도의 소망도 불태우고

새가족 섬김이 소망도 불태우고

교사의 소망도 불태우고

찬양의 소망도 불태운다.

 

이제 " 예수 있는 자 " 로써

어떤 환경에서도 " 예수님이 주시는 안식 " 을 누리길 소망한다.

 

내가 먼저 " 예수 앞에 어린아이로 그 안식(하나님 나라)를 누리고 "

그 안식을 충만히 누리는 사람으로써 다른 사람에게 그 안식(그 천국)을 전하는 자로 서가길 간절히 소망한다.

 

이것이 예수님의 제자로써

내가 사는 단 하나의 이유이다.

 

돈,명예,결혼,직장,교육...이러한 것들은 2차적인 순위이다.

제일 내가 사는 이유는 최고의 일번은 " 예수님이 주시는 안식 " 이다.

 

지금은 성령님이 인도하셔서 내가 누리고 있는 이 안식을 금화님께 전파하고 있다.

그리고 정숙님,효선님도 하나님께서 그 안식을 전해주라고 하시는 것 같다.

 

그리고 이요한,서재현,조수룡,현수 친구들에게도 이 안식을 전해줄 사명이 있다.

나는 예수님의 제자로써 영혼을 살리고 영혼을 세워주는 이 사역이 너무나 소망되고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