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예수님의 제자라면... 본문

KING OF KING JESUS^^*/예배말씀

예수님의 제자라면...

KING JESUS 2012. 9. 10. 11:42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통해 주신 그 질문들을 가슴에 담는다.

 

1. 제자입니까?

 

나는 제자다.

하나님께서 창세전부터 예비하신 예수님의 제자다.

 

제자는 하나님앞에 무릎꿇는다.

자신의 뜻,의지를 하나님의 뜻과 의지앞에 굴복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른다.

 

제자는 누가 나의 창조주인지, 누가 나의 절대자인지 분명하게 안다.

나의 주 되신 절대자 하나님앞에 어린아이처럼 순종하는 자이다.

 

2. 예수가 있는 자입니까?

 

나란 생명앞에 예수가 있는 자이다.

예수님을 모셨고 그 살아계신 예수님이 "BEING" 으로 내 앞에 존재하신다.

 

난 어떻게 보면 35년간 예수를 알고 예수를 경험한 바리새인이였다.

신학교,선교단체 등을 통해 난 예수 앞에 굴복하지 않았고 예수를 아는채 하는 자였다.

 

35년 뒤 9월에 난 살아계신 예수앞에 굴복했다.

내 존재와 내 마음까지 다 예수님앞에 다 엎드렸다.

 

난 살아계신 예수가 있는 자이다.

내 이름이 아닌 예수 이름으로 산다.

 

2-1. 예수님이 주시는 안식(쉽)이 있습니까?

난 매일마다 살아계신 예수님이 주시는 안식을 누린다.

하늘로부터 내려지는 그 평안, 그 기쁨, 그 사랑을 공급받고 있다.

 

성령님앞에 깨어 쉬지않고 기도한다.

기도할 때마다 예수님을 만나며 예수님이 주시는 그 안식을 충만히 누리고 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문제가 발생되면 예전에는 회복불가능이였고 어둠의 늪에 빠졌다.

지금은 성령님앞에 그 인도받기를 몸부림치기에 그런 문제가 발생해도 일주일안에 회복가능해졌다.

 

1년전보다 더 자존감이 더 많이 올라갔다.

그리고 앞으로 예수님과 교제하면서 더 많이 자존감이 올라가야한다.

 

2-2. 예수님이 주시는 성령(힘)이 있습니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 예수님이 주시는 안식 "을 누리는 사람이다.

어떤 관계,어떤 일로 인한 행복이 아니라 그 예수님의 안식을 받는 자가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예수님의 안식의 바다에 충만히 누리고 있다면

이제는 예수님이 주시는 성령님이 있는 자로 그 성령님의 파워를 쓰는 자가 되어야 한다.

 

난 예수님이 주시는 안식일을 믿지 않고 안식을 믿는다.

난 예수님이 주시는 성령님을 믿는다. 내겐 늘 성령님이 함께 하심을 믿는다.

 

이제는 성령의 파워를 쓸 때이다.

내가 판단하는 기준틀에서 " 할 수 없다. "라고 정해놓은 것들이 너무나 많다.

 

예수님이 주시는 안식으로 " 내 맘속에 있는 두려움과 근심이 걷어지고 "

이제는 내 힘과 내 자신감이 아니라 " 성령의 힘과 성령님의 자신감 " 으로 감당해야 한다.

 

성령님이 주시는 그 강한 힘으로

" 학생부 "

" 새가족섬김이 "

" 전도 "

" 연보 "

" 찬양팀 "

" 결혼 "

" 직장 "

" 운동 "

" 영어공부 "

" 책 읽기 "

를 대면해야 겠다.

 

다윗이 자신의 힘으로 사자,곰,골리앗을 대면하지 않았듯이

" 사시는 하나님의 힘으로 " 나의 큰 골리앗들을 대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