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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되신 하나님앞에 제자로써(주일말씀을 듣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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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되신 하나님앞에 제자로써(주일말씀을 듣고)

KING JESUS 2012. 10. 15.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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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주일 말씀을 듣고 생명이신 하나님앞에 나란 존재의 값에 대해서 다시 정돈하게 되었다.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나란 존재가 누구인지 내 검으로 확실하게 갖게 된 시간이였다.

 

난 나를 판단 할 때, 의식이든 무의식이든 자존감 100점으로 보지 않는다.

뭔가 모르게 부족함이 있는 사람처럼 나를 대하고 나에게 그렇게(80점) 점수를 준다.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지금 여기 계신 하나님앞에

내 생명의 주이신 하나님의 관점으로 나를 절대적르로 보라는 말이 깊게 다가왔다.

 

난 이 세상의 기준과 나의 기준으로 나를 보는 관점이 있다.

이렇게 보는 것이 20점이라고 해도 이것도 잘못된 시각임을 깨달았다.

 

절대적으로 하나님앞에 나란 존재는 " 자존감이 100점 "인 존재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직접 만든 존재니깐

하나님께서 영원히 책임져주시는 존재니깐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그 아들이요. 그 기뻐하는 자니깐

 

사탄은 나를 이 하나님이 보시는 값으로 보지 못하게 온갖 수단을 통해서 막는다.

부모의 말에 나를 찌르고 학교 친구들의 말에 나를 누른다.

 

우리 반 아이들은 요한(99.9점), 수룡(100점),태욱(80점),배재현(50점),동윤(65점)이였다.

그 이유도 물었다. 왜 그런 점수를 주는지

 

수룡이만 제대로 답했다. 내가 볼 때는 난 마른 땅에서 난 줄기같지만 하나님이 볼 때는 난 100점이라고...

아이들에게 " 여러분의 존재값은 생명이신 하나님앞에 언제고 100점 " 이라고 말하고 나누었다.

 

목사님의 말씀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린 두 가지 관점으로 보시는 것 같다.

하나님앞에 나란 존재자체는 " 100점 "이지만 내 형상은 " 마른 땅에서 난 줄기 같은 자 "이다.

 

그런 줄기같은 자이기에 주님앞에 엎드려 경외드릴 수 있다.

그런 연한 순 같은 자이기에 나의 주권을 주님께 드리고 그 분의 인도를 받을려고 한다.

 

세상의 기준으로 나는 결혼을 못한 사람으로 정의할 수 있지만,

생명되신 주님의 기준으로 나를 보면 " 난 하나님의 사랑덩어리요. 기쁨 덩어리자체이다. "

 

언제고 하나님앞에서 이 나를 지키는 제자로 살아야겠다.

주님이 내게 말씀하신 이 진리의 검을 더 갈고 더 갈아야겠다.

 

그리고

신앙은 하나님께서 절대적으로 부르시는 그 값으로 사는 것이다.

바로 " 제자 " 이다.

 

마태복음을 보면 " 예수님께서 제자 "를 부르신다는 말씀이 정말로 많이 나온다.

4대복음서가 꼭 " 제자들에게 " 말씀하시는 말씀 같다.

 

내 앞에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이 나를 " 제자로 부르신다. "

나는 오늘 이 제자로써 사회복지사의 일과 교회의 일들을 감당한다.

 

제자의 일번의 일번은

" 생명이신 하나님앞에 엎드리는 것이다. "

" 예수가 있는 자로 예수님이 주시는 안식을 누리는 자이다. "

 

제자는 오늘 현장에서 " 하나님의 나라 "를 누리는데 일번인 자이다.

"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기 위해서 제일 힘을 쓰는 자이다. "

 

제자는 사람의 계명을 쫓지 않고 생명되신 하나님앞에 하나님의 기준점을 따르는 자이다.

사람의 꾀로 만들어진 율법을 쫓지 않고 절대적으로 생명이신 하나님앞에서 신앙을 하는 자이다.

 

제자는 스로브게 여인처럼 자신의 소원을 두고 하나님께 간절히 매달리는 자이다.

예수님께서 매일 밤 한 적한 곳에 가셔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한 것 처럼 제자는 하나님을 강력하게 의지하는 자이다.

 

제자는 말씀의 검을 좋은 땅에 심는 자이다.

길 밭,돌 밭,가시 밭에 심지 않고 " 한 번들은 성령의 말씀을 자신의 가슴에 새기고 확신하여 거하는 자로 살아가는 자이다. "

 

이 말씀의 검을 가진 제자는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는 권능을 가지게 된다.

이 진리의 검을 가진 제자는 오병이어의 기적을 맛 보며 물 위로 걷는 역사를 만들어 낼 줄 아는 자가 된다.

 

오늘 하루

영원히 살아계신 내 생명의 주 앞에

하나님께서 부르신 그 제자로써

하나님이 주시는 그 성령의 말씀을 내 안에 담기를 힘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