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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속한 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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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속한 나.^^

KING JESUS 2012. 12. 27. 08:10

 

 

 

 

솔직히 나는 " 천국본향이 회복된 것 "에 대해서 크게 기쁘지 않았다.

내가 가진 관심사는 이상하게 " 이 땅에서의 천국이다. "

 

내게 하나님이 깊게 터치하는 것은 죽음보다는 " 마음 " 이다.

지옥같은 마음에서 천국의 마음이 되는 것이 나의 큰 주제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하신다.

"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 (마태복음 25:34)

 

"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 (에베소서 1장 3~4)

 

우린 제자이기 전에 " 천국의 아들이다. "

이 땅 저주스런 땅에 태어난 " 지옥의 자식이 아니다. "

 

물론, 나의 의식,정서,태도,말,정신 모든 것이 " 이 땅의 터에 근거한 뱀의 형상을 가진 것들이 너무나 많다. "

솔직히 나는 이 주제에 힘을 기울이고 있었고 이 주제를 풀기 위해서 혼자 씨름하고 있었다.

 

어제 목사님의 말씀을 집중하면서 ~

그리고 며칠 전 성령님께서 나에게 주신 터치에서 ~

 

존재적으로(being)

이 땅의 현구는 죽었다는 사실이다.

 

물론 내 형상들은 이 땅의 터를 잡고 있는 정신들이 많다.

하지만 존재적으로는 "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내 존재가 완전히 뒤바뀌었다. "

 

사탄의 저주로 말미암아 이 땅에 태어났지만,

난 원래 " 창세 전 하나님께서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을 그 하늘 사람으로 태어났다는 것이다. "

 

나는 주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 그 천국의 아들이 되었다. "

나의 존재적인 터는 이제 " 그 에덴이 회복된 그 거룩한 나라에 속한 시민이 되었다. "

 

영원한 생명이 계신 곳....

영원한 영생수가 있는 곳...

 

"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가 있는 곳 "

" 보좌의 우편에 앉아계신 주 예수님이 계신 곳 "

 

" 수 많은 천사들이 있는 곳 "

" 수 많은 아름다운이 자리하는 곳 "

 

내가 원래 태어나야할 곳 " 그 에덴이 회복된 나이다. "

내가 원래 가져야할 곳 " 그 본향이 회복된 나이다. "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 나의 정체성은 "

" 지금 나를 보면 이 땅의 현구가 아니라 하늘에 속한 현구가 되었다는 사실이다. "

 

그 하늘...

그 내 본향...

 

저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받을 수 있는 그 복 받은 아들이 되었다.

지금 여기에 있는 나는 이 땅의 터를 잡고 있는 죽음의 인간이 아니라 " 창세전 그 에덴이 회복된 내 본향을 가진 자 " 이다.

 

오늘 지금 나의 현장은

존재적으로(being) " 그 황홀한 천국이 회복된 아들로 " 성령님의 전적인 인도하심 속에 " 하늘 나라 "를 누리며 사는 것이다.

 

잠시 잠깐 이 땅에 사는 " 나그네로 "

성령님의 인도하심 속에 " 이 땅의 모든 욕심을 내려놓고 " " 하늘 나라 상급, 하늘 나라 열매, 하늘 나라 인정 " 에 집중하며 산다.

 

오늘 나를 보며 " 주 예수께 붙여진 천국본향이 회복된 아들로 "

지금 나를 체크하며 " 성령님의 인도하심 속에 하늘 나라 열매 맺기를 몸부림친다. "

 

그리고 " 이 천국...이 넘치는 행복을 가진 자로 "

" 이 하늘 행복 그대로 내 친구들인 성주,원훈,동윤,신재훈쌤에게 주길 간절히 기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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