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하나님의 지팡이를 가진자.^^ 본문
신년 새해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의 큰 음성을 들었다.
" 너의 주인은 나다. " 이 음성앞에 나를 체크한다.
신년 예배를 드리고 어제까지 3일정도 많이 힘들었다.
왠지 모르게 평안이 없었고 기쁨이 없었다.
오늘에 되어서야 나의 큰 잘못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다.
나는 2013년를 내가 다 걱정하고 무겁게 짊어지고 있었다. 결국 내가 주인이였다.
2013년를 걱정하고 근심하는 나의 영적흐름은 결국 내가 주인되어 서 있는 것과 같다.
하나님의 지팡이를 쥐고 있는게 아니라 내가 주인되어 내 지팡이를 들고 설치고 있었다.
오늘 아침에 " 하나님앞에 나의 교만함을 깨닫고 2013년을 주님께 드린다고 고백드렸다. "
나의 영적자람, 사역들,직장, 결혼 등 모든 일들에 대해서 내가 주인노릇하지 않겠다고 고백드렸다.
그 순간 " 내 속에 평안이 임했다. "
나의 교만함을 꺽고 나서 그제서야 나의 마음에 하늘에서 주시는 기쁨이 임했다.
오늘 성령님께서 내게 주신 말씀도
마태복음 4장 10절인 "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 이다.
주 나의 하나님만 섬길 것이다.
2013년도 이 한 해를 내 주 하나님께 드릴 것이다.
하나님앞에 지금 이 순간 엎드려서 하나님의 지팡이를 가질 것이다.
하나님께 나의 모든 주권을 드려서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게 할 것이다.
모세는 40년의 광야생활을 통해서 " 이 큰 깨달음 " 을 갖는다.
" 너의 주인은 나다. "
" 내가 너의 절대자이다. "
최고의 왕실에서 최고의 교육을 받았던 모세...
그렇게 똑똑하던 그가 40년의 광야생활을 통해서 " 하나님앞에 납작 엎드린다. "
나 또한 20살때 기도원에서 하나님께서 " 나를 모세의 광야생활처럼 나를 훈련하시겠다 하셨다. "
그렇게 광야생활이 15년을 하게 되어서 " 나는 결국 하나님앞에 납작 엎드리게 되었다. "
작년 9월부터 지금까지 " 나의 주인께 엎드리고 있다. "
나의 절대자께 그 경배함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몸부림치고 있다.
금화님께도 이것을 가르쳤다.
나를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것을 가르칠 것이다.
그러면 " 하나님의 지팡이가 나를 30배,60배,100배의 길로 반드시 인도하신다. "
지금 여기서 내가 " 하나님앞에 엎드린 하루를 살고 있는가가 정말로 중요하다. "
나의 미래는 내 것이 아니다.
나의 미래는 하나님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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