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에베소서를 통해 얻은 단 한가지 - 그리스도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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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를 통해 얻은 단 한가지 - 그리스도 -

KING JESUS 2014. 7. 19. 16:35

일주일 복지시설 평가로 바쁜 하루를 보낸 것 같다.

하나님께서도 나를 터치하실려고 바쁜 날들이였다.

 

하나님께서 지금 내게 " 에베소서의 영권의 사람 " 으로 만드실려고 하신다.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 교회 성도님들에게 이 영권의 사람으로 터치하고 계신다.

 

에베소서 1장에서 시작해서 에베소서 4장까지의 말씀이 내 존재와 심비에 담게 하셨다.

나는 누구인가? , 나는 이 땅에 왜 사는가? 이 철학적일 수 있는 단어들이 내 생명력의 단어가 되었다.

 

오늘도 나는 예수모신 자로,

예수 있는 자로, 예수안에 거룩하고 흠 없는 아들로 서게 하신다.

 

날마다, 매 시간마다, 매 초마다

신기할 만큼 " 내 죄와 허물이 만연함에도 언제고 끝없는 사랑과 용서로 씻어주신다. "

 

그 씻어줌의 은혜가 나를 사로잡아 나는 날마다 태어난다.

" 거룩하고 흠 없는 아들로 "

 

하나님께서는 오직 예수십자가를 통해서 거룩하고 흠 없는 아들이 된 자에게 " 꿈 " 을 갖고 계신다.

그 단 하나의 꿈은 에베소서에서는 " 평안 " 이라고 직접적으로 말씀하신다.

 

성경은 참으로 오묘하고 신기한 생명력의 책이다.

어떤 때에는 하나님의 꿈이 " 하나님의 나라 " 라고 하셨다가, 어떤 때에는 " 평안 " 이라고 하신다.

 

에베소서의 3장의 말씀은 " 사도바울의 강력한 기도 " 가 나온다.

이 기도를 볼 때마다 신기한 것은 예수님이 드렸던 " 주기도문 " 이 생각난다.

 

그 원칙과 기준들이 너무나 분명하고 똑같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목사님의 말씀처럼, 하나님은 내 안에 평안에너지가 강력해서, " 왕 같은 제사장의 존재적 빛이 강력하길 원하신다. "

 

그러기 위해서는 " 날 향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지 않으면 안된다. "

" 벌레 같은 나를 끝없이 용서하신다. 끝없이 괜찮다라며 위로하신다. 끝없이 따뜻한 품으로 안아주신다. "

 

난 내가 맘에 들지 않는데, 예수님이 인정하시기에 난 나를 인정하게 된다.

난 내가 고칠 것이 너무나 많은데, 예수님이 오늘 씻기시기에 새 햐얀 어린 양처럼 뽀송뽀송하게 지낸다.

 

그 넘치는 용서와 은혜와 사랑이 오늘도 지속된다.

아니, 그 분은 영원히 나를 이렇게 사랑하시리라. 믿는다.

 

신앙을 하면 할수록 " 나는 내 안에 자존감이 자람을 느끼고 있다. "

끝 없는 추락과 우울과 절망에 빠졌던 나인데, 살아계신 예수님을 만나고 그 분앞에 엎드리고부터는 모든 것이 달라지고 있다.

 

그 자람이 아직은 미성숙하지만, 예수님안에 거룩한 아들로 이 내면의 과제들을 쳐다보고 있다.

전에는 이 과제들이 눌림이였지만, 이젠 예수님으로 인해 자유함으로 다스리고 있다.

 

지금도 나만의 내면의 주제를 가지고 "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자라기를 희망하고 있다. "

" 모든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라기 위해서는 성령님의 인도함아래 자신의 부족함을 성찰해야 한다. "

 

예전에는 나만의 내면의 주제를 힘들어하고 그 주제에 왠지 혼자 풀어가는 느낌이였는데, 지금은 그렇치 않다.

내 존재가 " 예수안에 거룩하고 흠 없는 아들로 강력하게 세팅되고 부터는 예수 그리스도의 강력한 이름으로 내 내면의 주제를 고쳐나가고 있다. "

 

" 그리스도가 있는 자로 "

" 그리스도의 사랑안에서 "

" 그리스도의 파워로 " 내 내면의 과제를 보고 있기에,

 

예전에는 그리스도가 완벽하게 내게 세팅되어 있음을 믿지 못 했고

그리스도의 사랑안에 있음을 많이 느끼지 못 했기에 내 내면의 과제를 풀어감에 시간이 많이 걸린 것 같다.

 

 

에베소서를 통해서, 내가 정말로 단 하나를 얻은 것이 있다면, " 그리스도 " 이시다.

 

"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내 존재가 완벽하게 거룩하고 흠 없는 아들로 바뀌었고 "

"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 큰 은혜와 용서와 사랑으로 내가 날마다 거룩하고 흠 없는 새 햐얀 어린 양으로 태어나고 "

"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평안을 받는 사람으로써 성령안에서 내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는 자가 되었고 "

"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를 통한 내 아버지의 넘치는 사랑을 보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

 

이젠

"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 넘치는 사랑을 받은 자로써 모든 범사에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랄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