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난 왜 100% 평안하지 않치? 본문
설교를 듣고 종은 쌤 글을 읽으면서,
난 왜 지금 평안하지 않치에 대한 묵상을 계속했다.
목사님의 에베소서 설교본문을 보고 성령님께 기도하면서,
어떤 포커스를 잡아야하는지 질문을 드렸다.
내가 100% 평안하지 않는 이유?
나 또한 사람때문이다.
사람에 대한 나의 기준과 틀로 수 없이 많이 판단하고 요리하고 있었다.
여기에 있지 않는 단 한 사람때문에 100% 평안을 만들지 못 하고 있었다.
괜히 짜증스럽고 불평하고 화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이런 나의 마음가짐에 대한 심각한 문제제기를 하고 하나님앞에서 묵상을 했다.
늘 내 평안은 90%였다.
단 한 사람때문에 이 %가 올라가지 않았다.
그 사람에 대한 " 나의 사랑만 있었지 "
" 예수님의 사랑으로 대하지 않았다. "
이것은 이렇고 저것은 저렇고 하면서
내가 만들어 놓은 아주 좋은 합리적인 칼날로 그 사람을 난도질 하고 있었다.
절대 " 그 사람의 있는 장점,강점을 보지 않았고 "
불평과 원망과 비판의 원칙만 갖고 있었다.
그러니, 절대 내 마음에 평안이 꽉 차지 않았다.
성령의 하나되게 하신 것인 평안의 줄로 꽉 매이지 않고 슬슬 풀어지고 있었다.
철저하게 내 기준으로 그 사람을 판단했다.
오늘 묵상하면서, 그 사람을 보는 내 기준을 내려놓게 되었다.
그렇게 될 수 있었던 것은,
예수님이 날 사랑하시는 그 기준을 갖고부터 바뀜을 느낄 수가 있었다.
전에는 설교를 들어도, 글을 보아도 그렇게 깊게 다가오지 않았는데 말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내게 터 잡힘을 느낄 수가 있었다.
예수님은 값없이 그냥 공짜로 나를 거룩하고 흠 없는 아들로 만들어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얼마나 많이 달라고 하는 사람인지 모른다.
예수님은 끝까지 나를 변호해주신다.
절대 흉을 보거나, 욕을 하지 않으신다. 정말로 많이 악한자인데 말이다.
이 악한 자를 늘 용서하신다.
이 악한 자를 죄 없다. 깨끗하다. 하신다.
이 예수님의 사랑이 내게 이렇게 강같이 흐르는데,
난 두 눈 부릅뜨고 보지도 못 했다.
오늘도 이 악한 자를 용서하시기에 예수안에 거룩한 아들로 서 있다.
오늘도 끝까지 나를 변호해주시기에 예수안에 보호받고 평안의 나로 살아간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나를 사랑하시는데,
왜 내가 그 사람을 판단하고 비판하고 있었을까?
내 사랑의 이름으로 나아갔기 때문이다.
그 사람을 죽이고 있었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나아가면 다 용서된다.
다 포용된다. 다 은혜롭다. 그 사람의 있는 것만 보인다.
그 사람에 대한 내 기준과 판단을 내려놓을 때,
내 안에 그리스도의 평안이 100% 임함을 느낀다.
이제 이 평안함을 가지고 성령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갈려고 한다.
내 아버지께 사랑받는 자녀처럼 살 수 있도록 성령님 충만을 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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