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2013.10. 내면의 열매를 맺으며 본문
- 지리산을 종주하며 한 컷 -
2013년의 마감날이 다가오면서, 2013년 1월에 쓴 꿈의 일기를 보았다.
가장 큰 기도제목이였고 가장 큰 노력을 했던 " 내면의 열매 한 가지 "가 이루어졌다.
무심코, 잊어버린 은혜였는데 너무나 감사했다.
그렇게 그리고 그토록 간절히 바라던 내면의 열매 " 기쁨과 평강의 열매를 얻었다. "
이 열매를 얻기 전에는 난 일에 대해서 늘 " 수고와 슬픔 " 의 이미지가 강했다.
밤 늦게 집에 오면 왠지 늘 슬펐고 그 수고하는 것들에 대한 보상이 전혀 되지 않았다.
상반기 가장 우선 순위로 기도했던 이 기도제목을 이루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하반기 가장 큰 기도제목으로 기도하는 것이 있다.
마찬가지로, " 내면의 열매 하나 " 이다.
난 지금 결혼보다 더 중요한 것이 이 열매,이 인격을 가지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다.
나에 대한 " 존귀와 인정 "의 열매를 맺는 것이다.
난 늘 나에 대한 무서운 비판과 정죄의 칼날을 가지고 있다.
하반기, 난 기필코 성령의 인도함받아 " 이 열매를 얻을 것이다. "
이 열매를 얻어야지만, 난 산다. 그리고 " 내 배필을 진정으로 섬길 수 있을 것이다. "
주님께서도 이 열매를 주시고자 나를 만지시고 변화를 입혀주고 계신다.
10월달 그 변화 앞에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 내 아들아 "
" 너는 내 것이니, 두려워 말라. "
"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찌라도 "
"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찌라도 "
" 너를 해치지 못 하리라."
"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
이사야 43장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 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 하리니,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 주님의 음성을 가슴 깊이 담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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