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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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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

KING JESUS 2016. 6. 18. 09:54

수요예배 말씀을 듣고 지금 하나님이 강력하게 원하시는 것이 " 전도 " 라고 하셨다.

왜 지금 그 전도일까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교회의 상황과 안에서의 분위기가 많이 힘들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성령님은 지금 " 그 전도 " 를 하기를 원하신다.


전도는 " 가치영권 " 에 속해 있는 하나의 고유한 영역이다.

이것이 절대적일수도 없고 이것이 또한 전부이지도 않다.


내가 가진 예전의 생각 또한 " 전도 " 하면 너무나 어려운 것, 내가 잘 하지 못 하는 것,

그리고 한국교회는 전도에 너무 몰입해서, " 무엇이 존재영권인지, 무엇이 형상영권인지 잃어버렸다고 생각했다. "


지금까지 내게 형성된 영성의 체계는 " 존재영권, 형상영권, 가치영권 " 이 한 그리스도인에게, 이 한 교회에 반드시 있어야 된다고 인식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특별히 우리 목사님과 교회를 사랑하셔서, 교회가 부흥되지 않게 하시고 존재영권과 형상영권에 집중하게 하셨다.


어떻게 보면, 세 가지 영권의 진리가 다 완성되었다.

하지만, 진리의 체계가 완성되었지 현장에서의 영권의 능력은 아직 많이 부족하다.


그래서 내 개인적으로는 존재영권,형상영권이 더 충만한 상태까지 이르고 나서, 가치영권으로 가야된다고 생각한 것 같다.

하지만, 이 영권들은 서로가 아주 튼튼하게 연결되어져 있는 것 같다.


가치영권 중에 예배를 드리지 않는다면, 존재영권이 있던 사람도 완전히 날라 가버리기 때문이다.

전도는 어떻게 보면, " 영계를 볼 줄 아는 그리스도의 빛 " 에 연관되어지는 것 같다.


하나님께서는 특별히 올해 사랑의 교회에 " 영계를 볼 줄 아는 영권 " 을 주시고 계신다.

경험해본 결과 , 영계를 본다는 것이 정말로 쉽지 않는 것 같다. 그만큼 사탄은 아주 강력한 영물이기 때문이다.


본다고 하는 사람을 보아도, 자신의 강력한 의지로 환경을 이겨나갈려고만하지 자신의 감정과 그 환경뒤에 숨어 있는 루시퍼를 보지 않고 있었다.

영계적 현장은 아주 무시무시하다. 자신의 강력한 의지로 환경을 이길려고 하는 사람은 이미 사탄에게 지고 있는 것과 같다.


환경을 이기고 혹독한 일을 성취하고 사람을 이기는 것은 " 자신의 강력한 의지가 아니다. "

그 사람과 혹독한 환경을 능히 넘어 서서 완전한 자유의 영권을 가질 수 있는 유일한 길은 " 지금 내게 계신 그리스도밖에 없다. "


영계는 인간의 도와 인간의 의지로 간파 할 수 있는게 아니다.

영계적으로 그리스도를 만나지 못 한 사람은 " 이미 자신의 강력한 의지 뒤에 숨어 있는 루시퍼에게 당하고 있는 것과 같다. "


일주일을 지내면서, 가장 묵상을 많이 한 주제는 " 영계와 보냄을 받은 자 " 이다.

나를 볼 때마다 회사에서건, 집에서건, 누구를 만나건 " 루시퍼가 어디로 내게 침투하는지 항상 깨어 있게 된다. "


정말로 24시간 특수부대대기조처럼 " 영적군사로 지낸 것 같다. "

알 수 없는 공포와 두려움, 순식간에 비판하는 마음들, 순식간에 어둠이 스윽하고 오는 것들, 더럽고 추악한 뱀의 습관들


" 이제 서야 제대로 영계가 보인다. "

" 이제 서야 형상의 영권을 제대로 가질 수 있는 그 단계가 시작된 것 같다. "


또한, 루시퍼가 얼마나 무섭고 무서운 존재인지 내 스스로도 인식하고 있기에,

뱀이 들어오는 내 루트들을 감지 할 때마다, "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나의 그리스도께!!! 나의 만물의 주께!!! 간절히 부르짖게 된다. "


영계적으로 그리스로를 강력히 붙잡고 사탄을 이길 때마다 내게는 " 그리스도의 빛의 형상 " 이 내게 더 자리하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이렇게 은혜받은 자로써, 이 은혜의 감동과 감격을 어떻게 전할지에 대한 생각이 드는 것 같다.


사탄이 들어오는 나에 대한 영계가 파악되니깐,

내 옆에 있는 " 전도하라고 주신 귀한 생명들에 대한 영계가 더 뚜렷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


전도 하면, 예전엔 교회초대, 인관관계초대에 완전히 빠져 있었던 인식구조였지만

지금은 " 그 무시무시한 지옥과 그 무시무시한 루시퍼에게서 어떻게 하면 그 생명을 건져낼지에 대한 유일한 길이 이 진리밖에 없음이 보인다. " 


나는 그리스도와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교회에서 이 세상으로 " 보냄을 받은 자 " 라는 정체성이 생기길 더 기도드린다.

전도를 실제 실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 이런 관점의 변화, 이런 정체성의 변화가 우선되어야 하는 것 같다. "


내 눈과 내 정체성만 바뀐다면,

실제 전도는 " 성령님께서 100% 실행한다는 것이 믿어지게 되는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