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뭐든지 가능하다. - 일주일 살면서 - 본문
일주일을 살면서, 더 영계적 현장앞에 서 가게 되는 것 같다.
이 세상 신 루시퍼앞에 아무 힘 없이 당할때도 있었지만 이길때도 있었다.
이번주는 특별히, " 교만 " 에 대해서 뼈저리게 느끼게 한 한 주였다.
루시퍼는 " 이 세상 신 " 일뿐만 아니라, " 자칭 스스로 하나님 " 이다.
그 자칭 스스로 하나님된 그 루시퍼를 경험하는 한 주였던 것 같다.
루시퍼는 자기와 같이 " 내 안에 지배욕구, 하나님되고 싶어하는 욕구 " 를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어떠한 유혹앞에 아무 힘 없이 " 혼자 왕 노릇 할려고 하는 내 모습에 깜짝 놀랐다. "
수요예배 말씀처럼 내가 순식간에 " 내 스스로 왕으로, 내 육체의 욕심으로, 내 가치의 욕망으로 " 바뀌어 갔다.
"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 " "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
이 무시무시한 사탄을 본 것 처럼 왠지 소름돋는 한 주를 보낸 것 같다.
얼마나 무시무시한 권세가 있었으면, " 지존자랑 비길려고 했을까 "
그 스스로 하나님될려고 하는 루시퍼가 바로 내 옆에 있다면 얼마나 무서운 현장인가 말이다.
얼마나 내 스스로가 " 영적감각이 무딘 사람인가 말이다. "
그냥 세상 일로, 사람 일로 바쁘게 사는 것 같지만, 절대 그렇치 않은 현장인데 말이다.
하나님께서 내게 너무나 쉽게 " 왕노릇 할려고 하는 나 " 를 보여주시면서,
루시퍼가 얼마나 " 자칭 스스로 하나님이 될 만큼 " 막강한지, 그리고 얼마나 무서운 존재인지를 보여주시는 것 같다.
이런 영계적 " 반의 세계 " 를 보는 눈이 생기는 것 만큼,
동시에 영계적 " 정의 세계인 루시퍼보다 억만배나 뛰어난 권세를 가지신 예수 그리스도 " 를 더 직면하게 된다.
예수님을 생각하면, " 너무나 힘이 생긴다. "
너무나 바쁘고 사람들에게 치일때도, 내 그리스도만 생각하면, " 마음이 평안으로 채워주신다. "
그 무시무시한 루시퍼를 능히 이길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와 실제 동행한다면,
" 내 눈으로 불가능해 보이는 미래적 비전과 전도가 능히 가능하리라는 소망이 생긴다. "
내 눈으로보면, 미래적 비전도 과연 되겠나 하고
전도도 그 사람 과연 되겠나 이것은 저렇고 저것은 이런데 하며 말이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무장하면 내 눈이 달라진다.
만물을 복종케 하시는 주와 함께 하면, " 뭐든지 가능하다. "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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