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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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OF KING JESUS^^*/일기

우물가의 여인처럼

KING JESUS 2016. 7. 9. 09:30

주일예배말씀이후 이번주의 가장 큰 과제가 있었다.

" 내 모든 현장에 임마누엘 예수님과 동행하는 것 " 이였다.


나름대로 노력은 했지만,

아직까진 그렇게 높은 점수를 주지 못 하겠다.


왜냐하면, " 하늘의 권세 잡은 자 루시퍼가 내 옆에 살아있기 때문이다. "

" 내 안에 자기가 만들어 놓은 인간에 대한 탐욕으로 수 없이 많이 나를 까불렀다. " 


내 안에 나도 모르게 형성된 사탄이 만들어 놓은 " 인간에게서부터 받고 싶은 사랑,위로,인정이 지나칠만큼의 탐욕으로 자리하고 있다. "

성령님께서 가르쳐주지 않으셨으면 몰랐을 것이고 이것을 고칠려고도 하지 않지 않았을 것이다.


이미 내 안에 인간에 대한 탐욕의 형상이 있는 상태에서, 어떤 사건(아빠와의 사별)을 계기로 더 악화될려고 했던 것 같다.

참으로 루시퍼는 내가 혼자 감당 할 수 없는 무시무시한 존재이다.


이런 경험이 많이 할 수록, 점점 더 " 내 모든 현장에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길 간절히 사모하게 되는 것 같다. "

내 삶속의 구석구석에 오셔서 " 내가 왕되어 무색,무취의 썩은 내 나는 물동이를 집어던져 버리고 위로부터 주시는 그 생명수 샘물을 마시길 원한다. "


얼마나 많이 나는 내 모든 현장에서 " 내가 혼자 왕으로 서 있는가가 뚜렷이 보인다. "

얼마나 많이 나는 내 모든 현장에서 " 인간에 대한 탐욕에 눈멀어 무색,무취의 썩은 물을 마시고 있었는지 모른다. "


이런 리얼한 영계적 현장이 내 눈에 보일수록,

더욱더 간절히 " 위에 계신 나의 친구 나의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내 모든 현장에 임재해 달라고 매달리게 되는 것 같다. "


인간에 대한 탐욕, 아빠에 대한 지나친 집착이 순간순간 욱하고 떠올를때 마다,

그 뒤에 있는 무시무시한 루시퍼를 " 만군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대적하고 있다."


임마누엘 예수님과 실제 내 현장에서 동행하는 것은 쉽지 않는 것 같다.

왜냐하면, 루시퍼가 실제 살아 있고 루시퍼가 수 없이 많은 거짓말과 간계들로 나를 " 순식간에 왕으로 혼자 서게 하기 때문이다. "


일주일동안 참으로 많이 루시퍼를 대적기도했고 또한, 예수님께 회개기도를 드린 것 같다.

" 제가 또 왕으로 섰습니다. 저의 왕권을 내려 놓습니다. 예수님만이 저의 주인이십니다. "


40년간 루시퍼가 내 안에 만들어 놓은 인간에 대한 탐욕을 하루아침에 없앨수는 없지만,

" 나의 친구 예수님과 동행하는 연습을 많이하면 할 수록 점점 더 예수님과 같이 자유하리라 믿는다. "


내가 참 진리되신 예수님으로 인해 " 이 세상에서 자유하여야지만, 내 옆의 잃어버린 생명이 진짜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다. "

" 내 옆의 잃어버린 생명이 진짜 보인다는 것은 반대로 말하면, 진짜 하늘세계의 나를 제대로 보고 있는 것과 같은 것 같다. "


예수님과 더 가까이 지내면서 예수님과 목사님께 너무나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이 든다.

" 난 참 나를 본다고 하면서도, 순신간에 루시퍼에 의해서 나를 놓치고 있는지 모른다. "


하나님의 손에 붙잡힌 목사님으로 인해 복음의 세계가 완성되었고

목사님의 해산하는 고통의 삶으로 복음이 내게 심겨졌지만, " 내 안에 지금에서야 그 성령의 불씨가 조금씩 타오르기 때문이다. "


빌립보교인들처럼, 데살로니가교인들처럼 " 왜 그렇게 살순 없을까 "

"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을 갖고 왜 복음에 진정으로 참여하지 않고 있단 말인가 "


우리 모두 " 복음의 씨앗이 심겨져 있다면, 이제는 알곡이 되어 성령의 불씨가 되어야 한다. "

" 쭉쩡이 같은 세상을 향한 탐욕을 집어 던져버리고, 우물가의 여인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임재하심을 간절히 갈망 할 때이다. "


나의 친구 되신 예수님을 사모하며 " 형제 자매들이 모일때이다."

" 모여 약함을 고백하고 예수님이 그 모임가운데 오시기를 기도 할 때이다. "


" 오 주님 채우소서 나의 잔을 높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