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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관계의 온전한 진리

KING JESUS 2016. 7. 23. 13:28

수요예배말씀을 듣고 신앙을 새롭게 시작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신앙세계를 잘 안다고 하면서도, 이제까지는 50%만 알고 확신가운데 거했던 것 같다.

 

목사님의 말씀과 정돈앞에 깜짝 놀랐다.

신앙은 " 존재적 세계 " 50% , " 삶 " 50% 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상하게도 나의 성령님이 그게 정말로 맞다고 하셨다.

정말로 그 정돈앞에 깊게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다.

 

신앙의 존재적세계는 목사님의 30년 넘는 연구끝에 " 복음의 존재적 세계가 완성되었다. "

내 안에도 " 그 존재적세계가 온전히 펼쳐지고 있다. "

 

하지만, 정말로 놀라운 것은 그 존재적세계가 전부인 줄 알았던 신앙의 세계에 " 삶의 세계가 있다 " 는 것이다.

삶 .... 어찌보면, 가볍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너무나 무거운 주제이기도 하다.

 

인생, 삶이라고 하면 내 뇌리에 밖혀 있는 사탄의 인지구조는 " 수고,고통,슬픔,힘겨음 " 으로 가득차 있다.

하지만, 예수님이 바라보시는 삶관은 " 잔치, 파티, 기쁨의 삶, 즐거움의 삶 " 이다.

 

실제 예수님은 요한복음을 통해서 " 잔치집 인생의 기적을 몸소 보여주신다. "

" 삶은 그만큼 존재적 복음과 뗄레야 뗄 수 없는 동전의 양면처럼 붙여 있는 것임을 깊게 보게 되었다. "

 

존재적 복음 없는 삶은 죽은 것이고

삶 없는 복음 또한 죽은 것이기 때문이다.

 

오늘 빌립보서에서는 예수님이 그렇게 중요하게 여기시는 삶 가운데서도 " 인간관계 " 에 대해서 말씀하신다.

어찌보면, 삶은 일과 사람관계가 전부일 수 있는데, 일 보다 더 중요한 " 사람관계 " 에 대해서 말씀하신다.

 

이 " 인간관계 " 가 얼마나 중요하면,

사도바울은 자기를 " 전제로 드려도 좋다고 하신다. "

 

그래서, 어찌보면 너무나 무서운 말씀이고 너무나 절박한 말씀인것 같다.

그리고 루시퍼 또한 이 사람관계로 엮어서 자신의 영역을 만들어가기 때문이다.

 

목사님 설교를 묵상하면서, " 복음의 빛이며 모델된 크리스챤이 가져야 할  사람관계를 선포하셨지만, "

" 이상하게 나는 먼저 지금 내 옆에 계신 예수님이 평생동안 나에게 이런관계로 나를 대하셨다는 것이 보였다. "

 

예수님께서 먼저, 내 삶 가운데 오셔서 빌립보서 2장의 관계를 해주시고 계셨다는 것이 보였다.

예수님께서 먼저, 나를 " 권면하시고 사랑의 위로를 주시고 교제하시고 긍휼과 자비를 늘 주셨다는 것이다. "

 

지금도 내 편이 되어주시고, 같은 마음을 품어주시고 같은 사랑을 주시고 뜻을 같이 해주신다.

그 사랑이 영원히 나에게 흐르고 있다.

 

그 높고 높은 예수님께서 " 먼저 나에게 이런 사랑의 관계를 주시는데 "

너도 " 그 사랑의 빚진 자로,  내가 보낸 vip에게 이런 사랑의 관계를 먼저 주라고 하시는 것 같다. " 

 

예수님이 정의하시는 " 이 사람관계의 진리가 온전히 전부일찐데 "

하지만, 내 안에 틀여 박혀 있는 " 사람의 관계의 또 다른 진리가 나를 죽였고 내 옆의 사람들을 죽였던 것 같다. "

 

먼저, 내가 "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고침받기를 원한다. "

" 이 어둠의 사람관계를 만들어 버리는 내 들보 !!! 내 더러운 탐욕의 형상이 완전히 소멸되길 간절히 원하고 원한다. "

 

이것이 되지 않으면, 전도하면 뭘하나 ㅜㅜ , 전도 된 그 사람에게 또 어둠의 관계를 가지는데 말이다.

내 안에 " 온전한 에덴이 자리하길 원하고 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