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내 목숨과 내 가치의 가장 우선순위 본문
수요예배를 드리고 " 그리스도안에서의 삶 " 에 대해서 묵상하게 된다.
정말로 " 신이 인간에게 원하는 삶이 무엇인가 "
내 안에 들어온 삶에 대한 정의와 경험은 너무나도 " 이 세상에 갇혀 있다. "
내 존재는 예수 그리스도 말미암아 " 거듭났지만, 내 삶은 아직 거듭나지 않았다. "
왜 그렇게 사도바울,디도,디모데는 " 이것이 삶이라고 자신의 목숨을 걸었을까? "
어찌보면, 자신의 목숨을 걸지 않으면 " 이 진정한 삶이 실현되지 않을 수도 있는 것 같다. "
일주일 살면서, 성령님께서 " 진정한 삶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많이 터치하셨다. "
난 당연히 내 주변 사람들처럼 " 삶이란 성장,꿈,관계,땀흘림,수고,기쁨,슬픔 등 " 으로 정의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땅에서의 삶이란 " 수고와 슬픔으로 인한 성장과 발전이지만 "
하늘에서의 삶이란 " 기쁨과 즐거움으로 인한 그리스도의 빛으로 나타나는 것인 것 같다. "
어찌보면, 진정 생명앞에 자아가 엎드린 사람은 " 그리스도를 만나게 되고 "
그 그리스도가 원하는 삶을 실현시키면서 사는 " 진정 새로운 피조물의 새로운 삶이 완전 새롭게 시작되는 느낌이 든다. "
내가 그동안 그리스도를 진정 만나지 않았기에 " 철저하게 루시퍼가 원하는 형상과 그 삶으로 산 것 같다. "
하지만, 이제는 그리스도를 만났기에 " 성령님이 원하는 그 형상대로, 성령님이 원하는 그 삶으로 새롭게 시작되고 있는 것 같다. "
점점 더 " 이 땅의 인간의 시각에서 비롯되는 수고,슬픔,성장,발전은 정말로 허무한 것이고 들의 꽃처럼 보이고 "
" 그리스도를 만난 하늘의 인간으로써, 하늘의 삶인 성령의 형상과 성령의 삶에 내 목숨과 내 가치의 가장 우선순위로 두게 되는 것 같다. "
얼마나 많이 이 땅의 지배자 루시퍼에 의해 살았는지 보이게 된다.
성령의 형상과 성령의 삶이 가장 목숨 걸어야 하는 1번의 가치체계가 아니라, 얼마나 많이 이 땅의 성공,성장,발전,수고에 집중되어 있었는가 말이다.
성경은 분명, 그 삶이 " 헛되고 헛되다. " 라고 말씀했음에도 불구하고
더 큰 노력과 수고로 더 큰 발전과 성장에만 목숨거는 그 삶을 살았는가 말이다.
전에는 진정 그리스도를 만나지 않았기에, 루시퍼를 보지 못 했고
그리스도가 원하는 그 형상과 그 삶에 목숨 걸지 못 하는, 내가 이 땅에서 원하는 높은 자리, 높은 권세, 높은 발전에만 집중했던 것 같다.
이제는 그리스도를 진정 만났기에, 과거의 썩은내 나는 이 땅의 타락한 삶의 향기와 가치를 벗어 번져 버리고
성령님께서 집중하라하시며 가장 목숨 걸어라 하시는 " 그 형상과 그 삶에 내 모든 것을 바치길 기도하고 사모한다. "
그러하기에, 그 형상과 그 삶에 집중하는데 방해가 된다면, 이 땅에서의 발전과 성장을 포기 할 수 있다.
내가 먼저 그 형상과 그리스도의 마음을 본 받는 그 삶에 집중한다면, 나에게 저절로 입을 것, 먹을 것, 마실 것이 넘쳐나는 오병이어의 기적이 일어 날 것이다.
" 그리스도를 만난 자 " 는
" 어떤 주제와 삶에 목숨 " 걸어야 하는지 보여주시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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