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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에서 그리스도를 초대하며

KING JESUS 2016. 8. 13. 10:41

일주일을 살면서,

혼자사는 것과 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것이 이렇게 다른 줄 몰랐다.

 

이 땅, 내가 사는 이 세상은 " 루시퍼가 지배하는 땅 " 이다.

그 루시퍼를 느낄 때면, 얼마나 " 강력할 만큼 그 무서움과 악랄함을 보게 된다. "

 

대도시를 보면서, " 세계 10등의 경제대국에 살지만, 그 안에 들어 있는 타락함과 불행들이 느껴졌다. " 

루시퍼는 끝까지 " 소유다. 성장이다. 발전이다. 너 없잖아 가져라, 챙취해라. 그것이 행복이다. " 우리를 철저히 속이고 있다. 

 

나 또한, 루시퍼에 의해 내 안에 깊게 만들어진 " 사람에 대한 질긴 끈 " 이 있다. 

난 아마 " 이 질긴 끈이 오직 만물의 주관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끊어지면, 하늘로부터 주시는 참 자유를 누릴 수 있을 것 같다. "

 

주일예배를 드릴때, 성령님의 음성이 들렸다.

" 현구야, 너 오른편에 그물을 던져라. "  

 

이 음성을 들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 영권 " 이였다.

이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릴 수 있는 " 그리스도의 강력한 영권 ", 그 영권을 가지면 참 자유하리라는 것을 깨닫는다.

 

요한복음설교를 끝내면서, 하나님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가장 강력한 선물은 " 만물의 주관자 예수그리스도 " 이시다.

그 그리스도를 " 지금 여기 현장 " 에서 느끼고 그 분과 호흡하고 그 분앞에 엎드리고 그 분의 음성을 듣는 시스템이, 영권이 내게 자리하게 되었다.

 

내 삶의 환경은 사방으로 우겨사는 현장이다.

그 사탄의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니고 있어도, 이상하게 " 만왕의 왕 예수님을 현장에서 만나고부터는 마음 속에서 기쁨과 즐거움이 생기기 시작했다. "

 

" 너희는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

"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리라. "

 

만유의 주 그리스도와 함께 살면 살수록, " 내 안에 사람에 대한 질긴 끈이 조금씩 사라짐을 느끼고 있다. "

정말로 사탄의 의해 " 땅의 일만 생각하고 그 배는 신이요 그 마침은 멸망이요 그 영광은 부끄러움의 길을 갈 뻔 했다. "

 

정말로 " 지금 살아계신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지 않았다면, 난 루시퍼가 만든 그 형상의 길을 갔을 것이다. "

어찌보면, 이제부터 " 내 삶가운데서 그리스도를 체험하고 그리스도와 호흡하는 첫 신앙을 하게 된 것 같다. "

 

그리스도를 현장에서 만나면 만날수록, 내 정체성도 바뀌고 내 생각의 패턴도 많이 바뀌게 된 것 같다.

그리스도는 " 그냥 내가 예수안에 있기만 하면, 내 존재자체로 기쁘단다. 사랑한단다. " 하신다.

 

반대로, 사탄은 이 땅가운데서 " 사람을 얻어라. 사람의 사랑을 챙취해라. 그러면, 너가 기쁠꺼야, 그러면 너가 인정받을꺼야 한다. "

얼마나 많이 " 이 사탄의 교묘한 전략에 내가 속아 넘어갔는 줄 모른다. "

 

또한, 사람에 대한 질긴 끈으로 인해서, " 사람에게 빠지고 사람을 비판하고 부정하고 단절하는 짓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모른다. "

하지만, " 그리스도와 현장에서 사는 이 삶은, 내가 너를 끔직히 기뻐하듯, 내가 너를 뜨겁게 사랑하듯 " 내 옆의 사람들을 보라고 하신다.

 

정말로 날 향한 " 그리스도의 뜨거운 사랑은 "  내가 그렇게 끈질지게 지고 있던 사람에 대한 끈을 놓게 만드는 것 같다. "

그 질긴 끈을 놓으면 놓을수록, " 하늘 평강과 하늘 기쁨이 내 안에 생기게 되는 것을 느낀다. "

 

그러하기에, 나는 내 현장에서 끝임없이 " 그리스도를 내 안에 초대하게 된다. "

또한, 나는 내 삶 가운데서 끝임없이 " 그 분의 옷자락을 끈질지게 의지하고 간절히 기도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