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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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OF KING JESUS^^*/일기

한 달간의 싸움

KING JESUS 2016. 10. 1. 22:44

9월 한달동안 사탄의 권세가운데 짖눌려 있었던 것 같다.

새 생명을 향한 전도를 하지 못 하게 하기 위해서 사탄은 발악을 하는 것 같다.

 

겨우 겨우 그 어둠에서 건진바 되었다.

무시무시한 사탄의 권세를 경험할수록, 더 군사로 깨어 있게 된다.

 

사탄은 내 단점을 너무나 잘 알기에 순식간에 넘어지고 결국 오만한 자리에 앉았던 것 같다.

정말로 깨어 있지 않으면, 그리스도와 동행 할 수 없다.

 

평강의 왕되신 그리스도 예수께서는 나와 동행하길 원하지만,

내가 세상에서 벗어나 " 그리스도안에 깨어 있지 않으면 내가 그리스도의 손을 잡을 수 없다. "

 

사탄은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나를 그리스도와 멀어지게끔 하며

이 세상의 학교생활, 회사생활, 가정생활이 우선이지 그리스도를 만나는 것이 우선이지 않게 만들어 버린다.

 

난 정말로 " 그리스도를 진심으로 만나길 원하는지를 되묻기도 한다. "

온갖 세상의 것들로 정신이 혼미하여지고 욕심으로 가득차고 그리스도의 형상에까지 자라는 것이 아주 나중의 가치로 타락해 버린다.

 

지금 당장의 현실에 안주하며, 현실을 비판하던지 현실을 긍정하던지 결국, 이 세상의 신에 영향아래에 지배받게 되어 있다.

정말로 사탄은 " 무시무시한 권세로 나와 우리교회사람들을 노려보고 있다. "

 

정말로 이 루시퍼를 직면하며, " 살아계신 그리고 잉카네이션 하신 그리스도 예수안에 거하지 않으면 난 그냥 파리목숨이다. "

사람들의 온갖 비판과 짖발음에 내가 죽을 수 밖에 없고, 이 세상의 힘듬에 빠져 교만와 오만한 가운데 거하기 쉽기 때문이다.

 

크리스챤은 거듭났지만, 이 세상의 신 루시퍼가 지배하는 땅에 살기에 " 정말로 군인으로 무장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총알박이가 된다. "

나도 모르게 그리스도와 멀어지고, 이 세상의 어떠한 주제에 목숨걸고 그 주제를 풀기에 스트레스받고 무너지게 된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 나를 공격하던 루시퍼가 떠나가는 것을 본다. "

평강의 왕 그리스도앞에 엎드려, 감사와 기쁨의 영권을 주시는 주를 찾으며 주를 바라보게 된다.

 

이 얼마나 무서운 루시퍼인가 말이다.

이 얼마나 무서운 영계인가 말이다.

 

내가 이 정도인데, 내 앞에 " 그 잃어버린 양은 도대체 어떤 지경인가 말이다. "

정말로 " 미치고도 팔작 뛸 너무나 무서운 영화의 한 장면처럼 그 잃어버린 양은 사탄에게 목을 내 놓고 다니는 파리목숨이다 "

 

하나님께서 날 향한 개인적인 훈련하심과 더불어, 그 잃어버린 양에 대한 루시퍼으로부터의 구출이 정말로 시급하다는 것을 알기에,

거의 매일 교회에 나가서 " 그리스도앞에 무릎꿇고 내 아바아버지께 간절히 기도드린다. "

 

내가 정말로 이렇게 그리스도앞에 깨어 있지 않으면, 순식간에 루시퍼에게 당하는데

내가 너무나 소중히 여기는 그 잃어버린 양에 대한 기도(다영,우철,상철,태영,재훈)가 쉬는 것은 죄악인 것 같다.

 

우린 그리고 난 너무나 어리석다.

인간의 목숨은 그냥 풀이고 그 인생 또한 한번 뿐인 풀의 꽃과 같은데, " 뭐 그리 아둥바둥하는지 말이다. "

 

영원한 구주를 만났음에도, 그 영원한 삶 가운데 온전히 녹여 있지 않는 내가 너무나 부끄럽다.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은 자로써, 그 안에 뿌리가 받길 원하며 세움을 받길 원하며 믿음에 굳게 서길 원한다.

 

이제는 정말로 " 그리스도안에 성도가 아니라 제자이다. "

" 그 부르심에 순종하기 위한 제자이다. "

 

그리스도외에는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겼던, 그 제자의 삶처럼

" 오늘 무엇이 가장 가치롭고 무엇이 가장 의미 있는 것인지 되집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