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권세

일주일동안 설교말씀이 계속 생각나고 묵상하게 되었다.

" 그리스도를 나의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

 

만물의 으뜸되신 그리스도 안에,  음부의 권세를 멸하시는 교회의 머리되신 그리스도 안에,

모든 막힌 담을 허무시는 화평의 왕 그리스도 안에,

 

이 안이라는 말씀이 내게 왜 이렇게 " 큰 힘과 용기와 위로를 주시는지 모르겠다. "

이 안에서는 내가 넘지 못 할 것 같았던 " 부정의 내 형상과 관계의 어려움으로 공격하는 루시퍼를 능히 이기게 하셨다. "

 

나는 어찌보면, 삶의 24시간을 " 이 안에 있기 보다는, 나라는 자아속에 갇혀 있을 때가 많았던 것 같다. "

" 그 나라는 자아가 발동되면, 사단은 기가막히게 나를 공격하고 넘어뜨릴려고 했던 것 같다. "

 

그래서, 사단은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 이 안을 벗어나게 하고 나라는 자아속에 갇히게 만들려고 하는 것 같다. "

이 안에서 벗어나기만 하면, 인간은 사단의 무시무시한 권세속에 도적질당하고 죽임당하고 멸망당하기 때문이다.

 

" 그 안 "

" 그 그리스도안에 뿌리가 박히고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나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경험하게 된다. "

 

"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

" 그 안에 거함으로, 얼마나 놀아운 일이 내 존재와 내면에 기적이 만들어지는지를 경험하게 된다. "

 

그 안에 거함으로, 큰 위로와 큰 사랑이 늘 내 안에 부어주시는 것을 느낀다.

" 그 안에 거함으로, 루시퍼의 공격이 없어지고 내 안에 내가 나를 향한 깊은 사랑과 위로를 경험하게 된다. "

 

이 그리스도를 믿고 이 분을 나의 주로 영접하고

그 안에 거한 다는 것이 얼마나 큰 권세와 영광이 임하는 자리인지 깨닫게 하신다.

 

그 안에 거함으로, 내 사탄의 형상으로 공격하던 루시퍼가 잠잠해 진다.

"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넘치는 사랑의 권세가 나의 권세가 되어, 내가 기쁨덩어리라는 이 권능이 내 안에 자리하게 된다.

 

또한 그 안에 행함으로, 관계의 큰 어려움으로 공격하는 루시퍼가 도망하게 된다.

나라는 자아속에 갇혀 분노,미움,단절,편협된 시각들로 가득찬던 내 내면이 " 그 안에 행함으로 그리스도의 감사의 권세가 임하게 된다. "

 

그리스도 안에서 큰 위로의 권세를 경험할수록, " 내가 나를 깊게 깊게 이해하게 되고 내 옆의 다른 사람도 이해하게 되는 것 같다. "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이제부터 " 그리스도의 감사의 넘침이 이루어지리라 믿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