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그 만왕의 왕을 모신 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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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만왕의 왕을 모신 나

KING JESUS 2016. 10. 8. 21:11

수요예배를 드리고, 넘어질 것 같은 삶의 환경 가운데 넘어지지 않는 믿음을 주셨다.

뭔가 모르게 두려운 일 앞에 " 불안의 마음 " 이 있었다.

 

그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 루시퍼가 준다는 것을 알게 된다. "

" 이 세상의 신 루시퍼는 그 불안과 두려움 그리고 지나친 이상과 부정으로 나를 쿡쿡 찌른다. "

 

일주일을 살면서, 이 무서운 영계적 현장을 지나다니고 있다.

루시퍼는 결국 나를 무너지게 해서, 결국 " 생명의 결실 " 을 맺지 못하게 만든다.

 

그 만큼 " 누군가의 믿음의 본 " 이 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그 생명력으로 " 잃어버린 생명에게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다가가는 것도 쉽지 않는 일이다. "

 

하지만, 분명한 것은 " 내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루시퍼에서 벗어났듯이 "

" 내 옆의 사람도 그 영계에서 벗어나야 한다. "

 

나는 정말로 " 루시퍼를 이기시는 만유의 주권자를 모셨다. "

이 목사님의 음성이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렸고 내 영성에 깊게 박힌 것 같다.

 

정말로 뭔가 모르게 두려워하고 있었다.

정말로 뭔가 모르게 불안해 하고 있었다.

 

그것이 사탄이 주는 것임을 알기에, 더욱더 주께서 주시는 믿음이 간절했다.

" 나는 만군의 왕을 모신자이다. " 이 음성이 나를 너무나 든든하게 세워주신다.

 

삶의 환경은 더욱더 무거워져가고 점점 더 큰일이 다가와도,

그 높은파도앞에 무너지지 않고 견고하게 서가는 그 진리를 주시는 것 같다.

 

어떠한 것도 나를 정죄할 수 없다.

삶의 무게가 " 나 " 이지 않고, 삶의 실패가 " 나 " 이지 않다.

 

진정한 " 나 " 는 이렇게 그리스도안에 거하는 것만으로 " 이미 끝났다. 이미 충분하다. "

삶의 꿈이 나화되면, 사탄이 나를 잡아 죽인다. 그 꿈이 나인양 포로가 되어 간다.

 

그 꿈이 없어도 " 난 이렇게 존재한다. "

" 만왕의 왕 그리스도와 둘이 함께 말이다. 그 분안에 그 존엄덩어리로 존재한다. "

 

루시퍼는 삶의 큰 무게와 삶의 큰 실패와 삶의 큰 꿈앞에 " 끊임없이 나화 시킨다. "

" 그것이 나인양 거기에 눈멀고 포로되고 자유치 못하게 만든다. "

 

어떻게 보면, " 전도도 나화 시켜 버리고, 교회일도 나화시켜 버리는 너무나 교활한 놈이다. "

" 그것이 정말로 중요하지만, 그것이 정말로 내 본질인양, 내 진정한 목숨줄인양 그것에 죽고 살고 하는 나를 보게 된다. "

 

진짜 그리스도를 믿는 " 나 " 는 어떠한 것 앞에서도 초연한 사람이다.

이런 환난이 온다해도, 저런 실패가 온다해도 " 절대 무너지지 않는 내 정체성을 가진 자이다.

 

그 진짜 내 정체성

" 나는 만유의 으뜸되신 그리스도를 모신 자이다. 나는 그 평강의 왕이 늘 나와 함께 존재하신다. "

 

그러하기에, 어떠한 것도 " 나를 정죄 할 수도 없고 나를 짖누를수도 없다. "

" 나는 그리스도가 있는 나이기 때문이다. "

 

이 나는 " 어떠한 꿈의 도전도 두렵지 않게 만든다. "

이 나는 " 어떠한 실패가 와도 전도와 섬김을 끊임없이 생명력있게 만들어 가신다. "

 

" 루시퍼를 능히 이기시는 그 만왕의 왕을 모신 나 " 라는 이 정체성은 이제 내게 " 성령의 검 " 이 되어,

불안과 두려움 그리고 비판과 이상으로 오는 사단을 이기게 하신다.

 

더욱더 " 승리의 깃발을 주시는 주님을 경배하게 된다. "

그리고, " 그 평강의 주와 함께 믿음의 향기를 발하게 하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