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0시 예배를 드리며 본문
성령님이 인도하셔서,
묵상 글을 적어본다.
2017년도를 돌아보면, 가장 큰 감사는 " 내가 변했다는 것이다. "
삶 속에 그리스도를 누림으로, " 내가 나를 더 사랑하는 아들이 되었다. "
내가 나를 사랑함으로써, " 내 주변의 다른이들을 섬길 수 있었다. "
목사님가정, 어머님, 회사 상사 등 내게 있어 중요한 분들을 섬길 수 있었다.
이 첫 번째 기도제목만 이루어졌지만,
난 첫 번째 기도제목인 " 속사람의 자람이 가장 큰 선물이다. "
2018년도 또한, 첫 번째 기도제목만 이루어져도 상관없다.
나의 성령님이 이끄시는 첫 번째 기도제목은 " 늘 속사람의 주제이다. "
" 내 유일한 친구 그리스도의 영이 충만케 되어, 그 강력한 빛의 아들 되게 하소서 "
이제는 삶 속에서 그리스도를 느낄뿐만아니라, 그 그리스도와 더 친밀하게 살기를 원하신다.
나는 그리스도와 더 친밀히 살아가기를 몸부림칠 것이고,
그로 인하여 내 속의 어둠이 벗겨지고 주의 빛이 늘 자리하는 자가 되길 강력히 소망한다.
정말로 " 반드시 내가 " 라고 말씀하시는 " 그 유일한 유가 이루신다는 것을 믿는다. "
" 이제는 나타낼 것이라. " 말씀하시는 "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가 " 이룰 것이다.
나의 속사람의 주제도, 믿음의 결혼도, 다영이초대도, 믿음의 사업도,
다 그분의 행하심가운데 순종해 나갈 것이다.
신년이 지나면서, 특별히 성령님이 내게 보여주시는 것은
" 얼마나 내가 어둠과 짝해 있다는 것이다. "
그렇게 심각한 줄을 몰랐는데,
그것이 내 캐릭터인양 그냥 그렇게 살고 있었다.
학생부 오이코스를 하면서, 이런 내 모습을 더 정확하게 보여주시는 것 같다.
온전하지 않는 내 모습을 보면서, 이 내 모습을 변화시킬 주 예수님과 오이코스를 늘 기대하게 된다.
나의 어둠들 중에서 " 성령님이 2018년도 바꾸라고 하시는 주제는
" 사람을 향한 사람에게서의 사랑과 인정받을려고하는 욕망을 완전히 끊어버리라고 하신다. "
나는 다른사람들과 다르게, " 사랑받을려고 하는 욕구가 굉장히 강하다. "
그래서, 더 더욱 " 주님을 원하고 주님을 강력히 부르는 것 같다. "
다만, 이것이 예배와 오이코스때는 되지만 삶 속에서는 잘 되지 않는다.
회사나 누구를 만날 때에는 " 사람에게 빠져드는 나의 모습을 본다. "
내가 아마 사람에게서 아직 고통을 당하는 것을 보면,
이 끈질긴 짱아치가 있기 때문일 것 같다.
나의 성령님은 " 현구의 유일한 친구는 바로 나다. " 라고 하신다.
난 그동안 내 친구를 " 세상 사람에게서 " 찾은 것 같다.
혼자 있을때, 마냥 사람을 그리워하는 나의 모습도 본다.
이 우상숭배를 이제는 끊어내고 2018년도 " 주님과 가장 친한 친구가 되는 한 해이길 원한다. "
나는 할 수 없다.
하지만, "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는 나의 속사람을 자라게 하실 줄 믿는다. "
2018년 마지막 달,
" 주 예수님과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 늘 그분과 동행하는 빛의 아들된 나의 모습을 그려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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