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1인칭의 무서움 ㅠㅠ 본문

KING OF KING JESUS^^*/특별한 나

1인칭의 무서움 ㅠㅠ

KING JESUS 2019. 5. 1. 22:38

오늘 설교말씀 중에 굉장히 무서운 말씀을 들었다.

" 루시퍼와 나는 1인칭이라고 " ㅠㅠ


루시퍼가 들어와서 내가 이런거지 하며 루시퍼 탓만 했는데 말이다.

실제는 내 안에 열등감,미움,불신 등이 쑤욱하고 생길 때가 얼마나 많은가 말이다.


무슨 일 때문에 두려움이 생기고, 무슨 일 때문에 미움이 생기고,

무슨 일 때문에 열등감이 생기니 말이다.


루시퍼와 나라는 1인칭 속에 얼마나 무서운 어둠의 형상이 자리하는지 모른다.

거의 내가 하는 짓이 루시퍼 짓을 얼마나 많이 하는지 말이다.


목사님께서 1년전에 일본에서 잠깐 해주신 말씀이 이제서야 좀더 듣게 된다.

얼마나 내가 옳다하는지 모른다. 거의 뭐 " 내가 주권자로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


주님께서는 지금 내게 " 바보훈련하자고 하신다. "

성령님의 인도앞에 바보가 되라고 하신다. 


얼마나 내가 그동안 " 내가 왕으로 살았는지 보게 하신다. "

그 왕으로 얼마나 많은 어둠의 형상들이 나를 잡아끌고 갔는지를 보여주신다.


그렇기에 더더욱 " 주 예수 붙잡는 영생의 사람으로 성령인도앞에 바보훈련을 해야한다. "

루시퍼와 나는 1인칭이 되어있기 때문에 " 순식간에 어둠의 감정이 들고 순식간에 어둠의 생각앞에 빠져든다. "


뭔가 쌔한 느낌이 들 때마다 " 만민을 다스리시는 주 예수님으로 사탄을 대적하고 평안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

그런데 정작 중요한 것은 오늘 말씀처럼 " 내가 왕 자체가, 미움 자체가, 열등감 자체가 얼마나 하나님의 진노앞에 있었는지를 몰랐다. "


하나님의 진노는 이제 내게서 지나갔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주 예수님으로 인해 존재적 구원을 받았기에, 하나님의 진노가 끝이 난 것 처럼 생각했다.


하지만, 하나님은 내게 진노하신다.

" 내가 왕으로 서서 미움의 왕이 되고 열등감의 왕이 되고 두려움의 왕이 될때 정말로 정말로 진노하신다는 것을 깨닫는다. "


아담의 사람, 이 땅의 형상의 사람, 사망의 사람으로 서는 것 자체를 " 하나님의 진노하신다. "

내가 어둠에 짝해서 조금이라도 거기에 속해 있는 그 작은 순간까지도 " 하나님께서 얼마나 싫어하시는지를 보게 된다. " 


그러하기에, 주께서는 하루 빨리 내 안에 상처가 있다면 빨리 치료해 주실려고 하시고

어떤 순간에서라도 " 성령인도앞에 완전 바보가 되지 않으면 얼마나 사탄이 역사하는지를 보여 주신다. "


왜냐하면, 나 자체가 거의 사탄화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어찌 무섭고도 정말로 정말로 경계하지 않으면 안되는 현장앞에 사는지 모르겠다. 


귀한 깨달음 주신 하나님과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