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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의 큰 인도하심^^ 본문

KING OF KING JESUS^^*/특별한 나

성령님의 큰 인도하심^^

KING JESUS 2019. 5. 9. 11:32

나의 신앙의 현장앞에서는 두 가지가 흐른다.

" 하나님의 진노 " 그리고 " 만민을 다스리시는 권세를 가지신 주 예수님 " 이시다.


신앙의 큰 축 또한 이와 별반 다르지 않다.

" 유일하신 주 " 그리고 " 내가왕 " 이다.


어제 설교를 들으면서 크게 와 닿는 것은 

" 성령님의 큰 인도하심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다. "


솔직히 생활가운데서 성령님의 인도를 그렇게까지 중요하게 여기지는 않았던 것 같다.

예배와 교회모임 외에는 내가 자유롭게 살면 되지 않나의 중심이 강했던 것 같다. 


거의 삶 속에서는 " 거의 내가 왕으로 활개치고 다닌다고 해도 무방 할 수 도 있겠다. "

다만, " 성령님의 인도앞에 내가 왕을 STOP하고 성령님의 주인되심을 따르는 것이 정말로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


성령님은 지금 내게 내 수준에 맞게 " 바보훈련하라고 하신다. "

"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를 따르라고 하신다. "


지금 이 음성에 아멘하며 하나하나씩 순종해 나가고 있다.

솔직히 이렇게 따라다니면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시계가 거꾸로 돌아 갈수도 있겠다.^^


성령님은 크게 내게 지시하는 것은 " 삶 가운데서 너의 그 왕의식 버리라고 하신다. "

성령님이 인도하시는 " 존중의 스케줄과 그냥 막돼먹게 내가 만든 스케줄은 너무나 다른 것 같다. "


내가 만든 스케줄은 지금 당장은 이익되는 것 처럼 보여도 멀리보면 결국 내가 왕으로 걱정하고 근심하고 있었다.

성령님이 만들어 가시는 스케줄은 " 하나님을 향한 존중의 시간이 앞서있고 나를 향한 사랑 그리고 이웃을 향한 사랑이 진행된다. " 


정말로 하루에도 수백번 

" 하나님의 진노가운데 내가 왕으로 살다가도 성령님의 깨우침에 회개하고 돌이켜 주께 순종하게 된다. " 


성령님께서 강력하게 내게 무장하라고 하시는 것은 " 진리이다. "

" 지금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아니? "  물으시면, " 만민을 다스리시는 주 예수님 " 이라고 대답드린다. 


이 훈련이 내 생명자체에 대한 정체성을 더욱 확고하게 만들어 주신다.

주께 붙여진 하나님 아들이라는 내 정체성이 영권을 가지게 하신다. 


성령님의 크신 인도앞에 " 하나님을 향한 존중과 사랑을 더욱더 드리길 간절히 사모한다. "

오늘 하루 " 성령을 소멸치 않고 " 가 어떤 의미인지 깊게 깨닫게 해주시니 감사드린다. 


오직 성령님 인도하소서

내가 왕을 버리고 주를 따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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