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지금 이순간 성령에 이끌리어 본문
예루살렘교회는 박해로 인해 흩어진다.
감옥에 가고 쫓겨난다.
하지만 오늘 본문말씀에 등장하는 베드로,요한,빌립은 전혀 요동치 않는다.
오히려 " 주의 성령이 충만하여 더욱더 뜨겁게 사마리아에 가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전한다. "
놀라운 이 현장앞에 머리에 핵폭탄을 맞은 것 같다.
어찌 이럴수 있는지 말이다.
이 초대교회의 복음이 얼마나 대단했는지를 보게 된다.
또한 이 초대교회의 복음을 그대로 목사님께서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이 뜨거운 복음을 누릴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
전혀 단 1%라도
자신이 처한 부정적 환경과 처지에 대해서 단 1%도 영향받지 않았다.
나라면 벌써 넘어졌어도 벌써 넘어졌을 것 같기도 하다.ㅜㅜ
앞으로 계획하고 있는 모든 일들이 잘 풀리지 않는다면, 얼마나 그 인간이 절망하겠는가 말이다.
베드로,요한 그리고 빌립집사님은 전혀 요동치 않았다.
" 오직 만민을 다스리시는 주 예수님와 함께 성령의 큰 인도앞에 순종하며 뜨거운 복음의 불씨가 되었다. "
에디오피아역사를 읽어보며
" 성령님의 이끌림에 늘 순종했던 빌립집사님의 복음의 불씨로 인해 " 한 나라의 역사가 바뀌는 위대한 사건이 너무나도 놀랍다.
나는 어떤 부정적 환경, 어떤 실패한 환경이 주어진다 할 찌라도
" 복음의 내 정체성을 굳게 지키며 만민을 다스리시는 주 예수그리스도안에 왕 같은 제사장으로 설 수 있는가 말이다. "
솔직히, 이 환경에 굴하지 않고 내 신앙은 지킬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아직까진 빌립집사님처럼 성령님이 충만하여 복음의 불씨가 되는 것은 많이 약한 것 같다.
오늘 보여 준 빌립집사님의 행적은 " 나에게 엄청난 도전으로 다가온다. "
" 그 뜨거운 복음의 불씨 " 가 나 또한 되길 원하며, " 지금 이순간 성령에 이끌리어 " 얼마나 중요한지를 담게 된다.
지금 이순간 성령에 이끌리어 사는 자는
" 루시퍼가 부추기는 내가 왕, 사망을 대적하고 오직 주 예수님안에 왕 같은 제사장으로 아버지의 분부를 따르는 자이다. "
하나님의 본체되신 " 주 예수가 이 땅에 오심으로 에덴(=교회),영생,하나님의 형상은 세워졌고 "
하나님의 진노에서 나란 존재가 존재적으로는 구원받았지만,
지금 이 시간도 " 루시퍼는 살아 있다. "
루시퍼는 울부짖는 포악한 사자로 " 내가 왕, 사망으로 살게 만들어 불신,열등감,미움이 가득한 길로 가게 만든다. "
순간의 찰나로 " 내가 하나님의 진노에 설 수 있고 "
순간의 결단으로 " 내가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설 수 있다. "
성령님은 그래서 " 지금 이순간 이끌림받기를 간절히 원하고 계신다. "
" 지금 이순간 성령에게 이끌리어 존중의 길로, 성령열매맺는 길로, 복음의 불씨로 쓰임받기를 원하신다. "
이 순교자의 길, 이 십자가의 길이 너무나도 소망된다.
혼자가 아니라 주의 오이코스와 함께 이 푯대를 향해 달음박질하리라 다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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