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의 큰 핵심을 담으며^^*

구약의 핵심 중에 핵심은

" 유일하신 주가 계심을 믿는 것이다. "

종교,기독교,사상에 갇힌 하나님이 아니라,

이 유일하신 주는 내가 인지하지 않아도 존재하시는 유일하신 분이시다.

얼마나 나는 기독교의 틀에 갇힌 유일하신 주를 믿었는지 모른다.

관념적이고 신학적인 틀에 주를 가두어놓고 내 식견의 좋은대로 믿고 있었다.

이 유일하신 주는 내가 믿지 않아도 영원히 존재하신다.

나는 스스로 있는 자라 말씀하시는 이 분이 모든 것을 다스리고 계신다.

나는 무신론,내가 혼자,기독교의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

지금도 나를 눈동자처럼 지키시며 나와 함께 하시는 이 유일하신 주를 나는 믿는다.

이 믿음앞에 주께서 내게 요청하시는 단 한가지가 있다.

" 너의 왕됨을 버려라. 현구 너를 내 앞에서 꺽어라. "

나는 얼마나 많이 내 존재에 대해서,내 건강에 대해서,내 가게에 대해서,내 가정에 대해서

내가 생각해 놓은 틀대로 생각하고 그 방향성속에 주님의 인도를 구하는 잘못된 구조속에 있었다.

한 가지 예로 주께서 가게에 바라시는 방향성이 있었는데,

그 뜻대로 하지 않고 내 생각대로 추진하다가 큰 어려움을 당할 뻔 했다.

내가 생각하기엔 그 길이 아닌 것 같은데하며 구지구지 그 뜻을 거역하며

그냥 내 뜻대로 한 것이 " 얼마나 큰 교만이고 주께서 가장 싫어하신다는 것을 느낀다. "

정말로 이제는 " 주 앞에 주께서 이곳에 바라시는 것이 무엇인지 기도하게 된다. "

" 말씀하소서. 내가 나를 꺽고 듣겠나이다. " 하며 나를 꺽어나가고 있다.

그 하나님의 생각이 담긴 음성을 들을때는

정말로 내 생각과 주의 생각이 이렇게 다른지 모른다. 정말로 하늘과 땅의 차이관처럼 다르다.

왠지 그 길로 가면 망할 것 같은데 가라고 하시니 말이다.

" 주의 음성앞에 순종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담게 된다. "

구약의 또 다른 중요한 핵심은 " 주 예수님에 대한 예언이다. "

아브라함부터 세례요한까지 주께서 이루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나라는 실패했다.

오직 주 예수님만이 이 하나님의 나라를 성취하신다.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 아기나귀를 타시고 오신다고 하신다.

정말로 현구의 왕이 현구 위에 임할 것이라고 하신다.

정말로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가지신 주 예수께서 내 위에 내 왕으로 오셨다.

주 예수님의 왕되심앞에 설 때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곳에 임한다.

하늘로부터 내려주시는 평안과 기쁨이 나를 사로잡으신다.

이 주예수님의 복음은 바다에서 바다까지 이른다고 하신다.

이 먼 한국땅까지 이 복음이 와서 이 복음안에 하나님의 나라를 누림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제는 종교를 떠나 " 유일하신 주를 믿는 자로 그 앞에 순종의 제사를 드리는 자로 "

" 주 예수님의 권세앞에 어떠한 형편에 있던지 평안과 기쁨을 누리며 그 사랑에 빚진자로 그 사랑을 실천하는 오늘 하루이길 소망한다. "

주님

" 주의 제자로 붙들린봐 되게 하소서 "

" 여기 보내신 주의 부르심과 저의 달란트를 기억하며 주의 길 걷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