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내 머리로 사는 것을 거부하며^^ 본문

KING OF KING JESUS^^*/특별한 나

내 머리로 사는 것을 거부하며^^

KING JESUS 2019. 11. 18. 09:47

목사님의 리더쉽교육을 듣고

가장 깊게 담은 것은 " 인간의 원형인 자기를 부인하고 " 이다.


하나님이 원했던 그 인간의 원형을 담게 된다.

창세전부터 유일하신 주가 꿈꾸셨던 에덴,영생,형상의 아들은 " 자기를 부인하는 자이다. "


내 머리가 있지만,

내 머리를 거부하고 " 하나님의 머리로 사는 자이다. "


하지만 루시퍼는 완전 이것의 반대이다.

내 머리로만 살게 한다. 내 머리로만 살게 만들어 내가 왕, 사망으로 끝이 난다. 


구약은 이 하나님의 원형의 아들이 실패한다.

그 수 많은 사람들 중에 몇몇의 사람들만 " 내 머리를 부인하고 하나님의 머리로 산다. "


신약은 오직 주 예수님을 통해 이것을 성취하시고 완성하신다.

교회를 통해서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 하고 천국열쇠를 주신다.


세례는 내 머리로 사는 것을 거부하고 하나님의 머리로 사는 자로 바뀌는 것이다.

교회의 가장 중요한 역활은 이러한 세례가 성취되는 유일한 곳이다.


교회에 소속되고 세례를 받은 오늘의 나는,

순간순간 내 머리로 사는 것을 거부하고 " 하나님의 머리되신 성령님으로 사는 것이 내 진짜 모습이다. "


내 삶은 보면 얼마나 루시퍼화 된 내가  " 내 머리로 내가 왕으로 다 책임질려고 하는지 말이다. "

회사를,가정을,내 영성을,내 충성을 이 모든 것 위에 " 내 머리가 잘려나가지 않고 내가 다 짊어질려고 하며 그 순간 주 예수가 없어진다. "


내가 주 예수되어 가게를 끌어앉고 무거운 짐을 홀로 지는 내 머리로만 살려고 하는 내가 왕의 모습을 본다.

꼭 이것이 교회충성의 이름으로 가게가 잘 되어 연보해야된다는 전제로 이것으로 내가 세움받고 인정받을려고 하는 나를 본다.


교회충성으로, 연보로, 교회섬김으로 왠지 의로운 것 같지만

실제 내막은 이것으로 내가 인정받을려고 하는 내 머리로 사는 날 보게 된다.


이렇게 살면 긴장만 있지, 하늘로부터 내려지는 주 예수님의 평안이 없어졌었다.

아둥바둥 열심히 사는 나로 이러한 내 머리로만 사고하여 하나님께 인정받을려고 한 것 같다.


성령님은 며칠전부터 내게 " 너가 죽어야한다고 하셨다. "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 내 머리가 얼마나 주 앞에서 안 죽었는지가 보였다. "


교회에 뭔가를 해야지만 인정받을 것 같은 내 머리로만 살려고 한다.

가게가 잘 되어 교회에 충성해야지만 내가 살 것 같고 내가 세움받을려고 하는 그 인정의 늪에 빠져 있었다.


얼마나 이것도 내 머리로만 사고하여 내가 인정받는 길을 내가 내 맘대로 선택하고 있었다.

주의 사람은 이 내 머리를 날리고 주의 머리로 사는 자들임을 깊게 담는다.


이것이 되지 않으면 실제 이 땅의 소유와 성공이 내 인정의 기준이 되고

이 땅의 사단의 면류관에 취해 결국 하나님의 머리로 내 영광을 취하는 이상한 사람이 되어 갈 것이다.


오늘도 내가 설려고 하는 것을 포도나무되신 주 예수앞에 나를 거부한다.

오늘을 살며 오늘 주 예수앞에 내 머리로 사는 날 거부하며 주님의 인도를 구한다.


" 주님 인도하여 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