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2020년 첫 예배 " 최고의 기도 " 본문

KING OF KING JESUS^^*/특별한 나

2020년 첫 예배 " 최고의 기도 "

KING JESUS 2020. 1. 5. 16:15

2020년 첫 예배를 드리게 하심에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나를 부인하고 내 십자가를 지고 주를 따르겠습니다. ㅎ


올 한해 믿음충만,은혜충만,성령충만을 이룰 수 있는 유일한 길

" 내가 십자가에 못 박히는 것 " 그래서 이제는 내가 살지 않고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살게 하시는 것입니다.


주가 살아있는 교회

그 안디옥교회를 기도하며 그 교회안의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나는 주가 있습니다.

유일하신 주 하나님,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가지신 주 예수님, 주 성령님이 있는 자입니다.


나는 주의 은혜가운데 있습니다.

단 1초도 주 예수님의 품에서 떠나서는 살 수 없습니다.


나는 주께 붙어 있기를 힘씁니다.

그 어떤 것도 하나님나라,행복이지 않습니다. 오직 주 예수님을 붙잡음이 진정 자유자임을 깨닫습니다.


오늘의 나의 기도는 어리석게도 관념적신앙,유교적 신앙,바리새인같은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 나의 심보, 나의 진정한 원함, 나의 진실된 감정 그대로를 기도하지 못 하고 있었습니다. "


말씀을 들으며,

정말로 " 지금 나의 심정, 지금 나의 심보를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


불안이 오면,

주님 불안합니다. 도와주소서


근심이 오면,

주님 어떤 일로 근심하게 됩니다. 붙잡아 주소서


이러한 기도보다는 주문을 외듯 기도 할 때가 얼마나 많았는지요.

특히 중보기도 할 때는 매일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관념적 틀에 갇혀 있었습니다.


정말로 최고의 기도를 담게 됩니다.

이러한 내 원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어떤 일앞에 나의 원함이 있고 나와 다른 아버지의 뜻이 있습니다.

그 아버지의 뜻을 기도할 때가 많치 않았던 것 같습니다.


어떤 때는 내 욕심에 치우쳐, 나의 원함에 치우쳐 응답받는 것이 기도인 줄 알았습니다.

진정한 최고의 기도는 " 나의 원함의 뜻이 있지만 그것을 기도하지 않고 나와 전혀다른 아버지의 뜻대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


마치 내 원함의 중심이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중심대로 바꾸는 것입니다.

내 존재를 향한, 내 가정을 향한, 내 가게를 향한 내 뜻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을 구별하며 그 아버지의 뜻대로 기도하길 힘쓰겠습니다.


2020년 이 최고의 기도를 드릴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기도합니다.